인천 미추홀구 선배학교, 올해 말까지 사회공헌활동 진행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선배학교 선배시민들이 이달 6일부터 올해 말까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19일 미추홀구에 따르면 선배시민들은 미추홀노인복지관, 관교노인복지관, 송암점자도서관에서 우울증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노인 맞춤형 보드게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책 녹음 봉사를 할 예정이다. 선배시민들은 지난 상반기 미추홀구 선배학교에서 목소리 명품성우 과정, 실버보드게임 지도자 양성 과정을 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