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영구임대아파트 ‘사회 돌봄’ 거점 만든다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지난 2일 우산동 하남주공아파트 하남종합사회복지관에는 ‘마을이음 플랫폼’을, 우산시영아파트 송광종합사회복지관에는 ‘꿈터 플랫폼’을 각각 개소했다. 영구임대아파트 내 복지관에 개소한 두 플랫폼은 광산구의 ‘살기 좋은 우산동 만들기 프로젝트’의 핵심 공간으로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5억원로 마련됐다. 살기 좋은 우산동 만들기는 고령의 독거세대, 중증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가 밀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