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목도 못 가누는 신생아를···” “학대가 아니라 살인미수”
정부지원으로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산후도우미 돌봄 서비스, 여기서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보건소 소개 업체 소속의 산후도우미가 생후 25일된 신생아를 심하게 학대한 것인데요. 광주 북부경찰서는 10월 30일 아동복지법 위반혐의로 산후도우미 A씨(59세·여)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아기를 흔들고 ‘퍽퍽’ 때리고 던지는 모습이 CCTV에 찍힌 것. “자거라 자, 이놈의 새끼 왜 못 자냐.” “보건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