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증시 분수령···베어마켓 진입 vs 매수 기회
2월 마지막 주 증시는 ‘불마켓’(Bull Market)과 ‘베어마켓’(Bear Market)의 양 갈래 길목에 서 있다. 싸울 때, 황소는 뿔을 위로 세워서 상승장을 불마켓이라 한다. 곰은 납작 엎드려 자세를 아래로 향해서 하락장을 베어마켓이라고 한다. 코스피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1월 중순까지 (포인트 제시) 폭등한 이후 변동성을 키우며 횡보해왔는데 오는 3월에는 1달여간의 조정을 마치고 다시 반등할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이번 주 첫 거래일인 22일 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