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8일 토요일

  • 서울 21℃

  • 인천 20℃

  • 백령 16℃

  • 춘천 24℃

  • 강릉 24℃

  • 청주 24℃

  • 수원 21℃

  • 안동 25℃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5℃

  • 전주 23℃

  • 광주 24℃

  • 목포 23℃

  • 여수 22℃

  • 대구 26℃

  • 울산 23℃

  • 창원 23℃

  • 부산 22℃

  • 제주 19℃

배’ 검색결과

[총 2,898건 검색]

상세검색

K배터리, 1분기 가동률 '뚝'···유럽 부진은 '덤'

에너지·화학

[사업보고서 톺아보기]K배터리, 1분기 가동률 '뚝'···유럽 부진은 '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탓에 국내 배터리 기업의 1분기 실적이 급감한 가운데 공장 가동률도 예년을 크게 밑돈 것으로 집계됐다. 유럽 법인 실적을 유일하게 공개한 삼성SDI는 수요 둔화에 직격탄을 맞았다. 전기차 수요가 크게 둔화하면서 올해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고됐으나 3사 모두 내실 다지기에 나서며 위기 극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가동률 최저 수준…유럽 수요 부진 직격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SDI는 올

"SK, 사업 투자로 채무 급증···배터리 등 모니터링 필요"

재계

"SK, 사업 투자로 채무 급증···배터리 등 모니터링 필요"

SK그룹이 2020년부터 3년간 17조원 규모의 자본성 자금을 조달했고 그 중 8조원은 채무적 성격을 띠는 만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2024 그룹분석 웹세미나'에서 SK에 대해 이 같이 분석했다. 한신평은 이 기간 SK디스커버리 계열을 제외한 SK의 현금 부족액이 50조원을 상회하며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17조원 이상을 조달한 것으로 추산했다. 세부적으로 기업공개(IPO)와 공모 유상증자

공판 출석 아워홈 구본성 "임시 주총, 내가 왜 대답하냐"

식음료

공판 출석 아워홈 구본성 "임시 주총, 내가 왜 대답하냐"

아워홈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5차 공판에 출석했다. 이 날 구 전 부회장은 모자와 안경을 쓰고 공판 시작 10분 전에 도착했다. 구 전 부회장은 출석에 앞서 오는 31일 예정된 아워홈 임시 주총 등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내가 (임시주총에 대해) 왜 대답하냐"며 법정으로 빠른 발걸음을 옮겼다. 구 전 부회장은 법정으

LGU+, 폐배터리 재활용 협의체 '배리원' 출범

통신

LGU+, 폐배터리 재활용 협의체 '배리원' 출범

LG유플러스는 16일 오전 서울 용산사옥에서 폐배터리 자원 재순환 협의체, '배리원(Battery Recycle One team)'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 임현열 한국전지재활용협회장 겸 이알 대표, 송용남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부학장 겸 기업산학연협력센터장,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장, 김용대 한국청소년 상임이사, 황현성 에너자이저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배리원은

배달의민족, CJ제일제당과 외식업주 '물가안정 원정대' 전개

유통일반

배달의민족, CJ제일제당과 외식업주 '물가안정 원정대' 전개

배달의민족이 지난 3월에 이어 외식업주를 위한 두 번째 물가안정 원정대를 꾸렸다. 배민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식당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 주요 식재료를 초저가로 판매하고, 식당 운영 노하우 컨설팅과 콘텐츠를 배민외식업광장을 통해 공개한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국내 대표 식품업체 CJ제일제당과 함께 16일부터 26일까지 2차 물가안정 원정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상우 장관 모두발언 경청하는 김영석·배조웅·이종석·김창영

한 컷

[한 컷]박상우 장관 모두발언 경청하는 김영석·배조웅·이종석·김창영

(오른쪽부터)김영석 남성레미콘 대표,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 김창영 한국골재협회 수석 부회장이 14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국토교통 산업계(건설자재) 릴레이 간담회에 참석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자재 수급 안정화를 위한 건설자재 동향・전망, 자재업계별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국토부 장관과 배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

배달의민족, 외식업주 자녀 330명에 장학금 20억원 전달

유통일반

배달의민족, 외식업주 자녀 330명에 장학금 20억원 전달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2024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외식업주 고등학생·대학생 자녀 330명을 대상으로 총 2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은 2022년부터 시작했다. 우아한형제들을 창업한 김봉진 전 의장이 외식업주를 위해 마련한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 100억원과 매년 회사 측의 기부금을 더해 운용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사랑의열매가 기금 운용을 맡고 사단법인 점프가 장학생

배터리·소재업계, '흑연 탈중국화'로 분주···'공급망 다변화' 속도

산업일반

배터리·소재업계, '흑연 탈중국화'로 분주···'공급망 다변화' 속도

국내 배터리 및 배터리 소재 업계가 핵심 소재인 흑연의 탈중국화를 위해 앞으로 2년간 분주하게 움직일 전망이다. 미국 정부가 최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지급요건 충족 여부를 판단할 배터리에 사용된 흑연에 대해서는 외국우려기업(FEOC)에서 조달해도 2026년 말까지 문제 삼지 않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FEOC는 사실상 중국 기업을 겨냥한 것으로, 앞으로 2년간 '중국산 흑연'으로 만든 배터리를 허용한다는 의미이

배민, 외식업주 '가성비 메뉴' 맞춤형 지원 나선다

유통일반

배민, 외식업주 '가성비 메뉴' 맞춤형 지원 나선다

배달의민족이 '가성비 메뉴' 개발과 판매 지원에 나선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고물가 시대에 맞춘 가성비 메뉴의 개념 정리부터 개발 방법까지 전수하는 '돈 버는 가성비 메뉴' 캠페인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나의 소비 문화로 자리한 가성비를 외식업에도 적용하고자 마련했다. 가성비 메뉴가 생소한 사장님들의 이해를 돕는 것부터 직접 가게에 적용할 수 있는 메뉴 개발 등 전방위로 효율 경영을 돕는다. 배민은 '합리적

쿠팡이츠서비스, 배달파트너 전용 혜택 강화

유통일반

쿠팡이츠서비스, 배달파트너 전용 혜택 강화

쿠팡이츠서비스(CES)가 배달파트너를 위한 제휴 혜택을 강화한다. CES는 배달파트너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세무서비스와 손해사정서비스 등 제휴 할인 혜택을 지난 1일부터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기간은 7월 말까지다. CES는 친환경 전기이륜차 할인 등 기존 제휴도 강화하는 등 배달파트너 혜택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전문 세무회계 다온택스와 제휴를 맺고 배달파트너들에게 세무서비스 할인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