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전주지원, 17일부터 업무개시
전라북도는 전북몫 찾기 일환인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전주지원’이 우리 지역에 둥지를 틀고 7월 17일(월)부터 전주시 서신동 소재 한국교직원공제회 전북회관(10층)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주지원은 수산생물의 검역, 수출 수산물의 검사, 국내산 수산물의 안전성 조사,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품질인증‧등록제도 등을 수행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산물의 공급과 관리가 도내에서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수산물 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