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경제자유구역’ 동북아 신성장동력 ‘우뚝’
정부가 강릉, 동해안 일원 4개지구를 경제자유구역지구로 추가 지정하면서 강원도가 동북아시아의 신성장동력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는 정부가 동해안 권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약6만여명의 고용창출을 비롯해 생산(15조), 부가가치(5조3000억원), 관광(6000억원)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 우리나라의 취약부분이었던 비철금속 위주의 첨단 소재·부품 산업을 마련해 한국이 환동해 경제권 시대의 허브로 재평가 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