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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4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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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이동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항공·해운

대한해운, 이동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SM그룹 해운 계열사 대한해운은 5일 이동수 그룹 재무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광주은행에서 40년간 근무한 금융·재무·기획 전문가로, 2022년 SM그룹에 합류해 SM신용정보와 티케이케미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SM그룹은 계열사 대표를 거치며 쌓은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해운의 재무 건전성과 리스크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대표는 "대한해운이 새로운 도약의 항로를 열어 대한민

'SM 주가조작' 카카오 김범수에 징역 15년 구형···"위법 행위 한 적 없어"

인터넷·플랫폼

'SM 주가조작' 카카오 김범수에 징역 15년 구형···"위법 행위 한 적 없어"

검찰이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장에게 SM엔터테인먼트 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정한 혐의로 징역 1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경쟁사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한 시세조종에 배재현 등 임원들도 공모한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은 카카오 법인 등에도 벌금을 요청했다.

하이브, 中 텐센트에 '2433억원 규모' SM 지분 전량 매각

IT일반

하이브, 中 텐센트에 '2433억원 규모' SM 지분 전량 매각

하이브가 보유한 SM엔터테인먼트의 주식 전량을 중국 텐센트뮤직에 매각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브는 오는 30일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보유한 SM 주식 221만2237주를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홍콩(Tencent Music Entertainment Hong Kong Limited)에 매각할 예정이다. 처분 가격은 주당 11만원으로, 금일 종가 12만9900원보다 약 15.3% 할인된 금액이다. 주식을 모두 처분하면 하이브에는 약 2433억원이 유입된다. 자기자본 3조51

SM그룹 대한해운, 작년 영업익 3286억···전년比 31.5%↑

항공·해운

SM그룹 대한해운, 작년 영업익 3286억···전년比 31.5%↑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86억원으로 전년 대비 31.5%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472억원으로 25%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046억원, 영업이익은 6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5%, 23% 증가했다. 대한해운은 2023년 하반기 신규 투입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의 지난해 온기 실적 반영 등 영업 활성화와 주택 분양 실적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또

SM그룹, '대관 전문가' 하주호 고문 영입

항공·해운

SM그룹, '대관 전문가' 하주호 고문 영입

하주호 전 SPC그룹·호텔신라 부사장이 최근 건설·해운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SM그룹의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룹 내 홍보 분야 관련된 업무와 조직 운영을 전반적으로 도맡을 예정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하주호 전 SPC그룹·호텔신라 부사장은 SM그룹 경영 고문으로 선임돼 정식 출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인 그룹 내 역할로썬 홍보 전반의 조직 운영을 총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 고문은 홍보 전문

대한해운, 3분기 영업익 678억원···전년比 9%↓

항공·해운

대한해운, 3분기 영업익 678억원···전년比 9%↓

SM그룹 계열사 대한해운이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썼다. 대한해운은 올 3분기 실적에서 매출 4188억원, 영업이익 67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 소폭 감소했다. 올해 3분기는 영업활동 강화로 전년대비 매출액은 올랐지만, 선박 정기 입거 수리 진행과 영업활동에 따른 용선료 증가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하락했다는 설명이다. 또 누적 매출액은 1조3425억원, 영업이익은 2667억원을 달성했다. 대

SM그룹 계열 남선알미늄, 두웰이엔지와 손잡고 '2차전지용 모듈' 개발 박차

에너지·화학

SM그룹 계열 남선알미늄, 두웰이엔지와 손잡고 '2차전지용 모듈' 개발 박차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은 지난 6일 경북 구미시 구미공장에서 두웰이엔지와 '바이메탈 버스바(Bimetal Busbar)'를 활용한 2차전지용 모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메탈 버스바 모듈은 기존 2차전지의 충전, 방전 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저항을 최소화하면서 수반되는 열을 빠르게 관리하는 경량화 모듈이다.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 부문은 고경량, 고전도율의 바이메탈 버스바 기술을 개발 중인 두웰이엔지와의 협력으

SM하이플러스, 하이패스 자동 충전 서비스 선봬

산업일반

SM하이플러스, 하이패스 자동 충전 서비스 선봬

SM그룹 제조·서비스 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는 국내 3대 간편결제사(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에서 하이패스 요금을 자동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SM하이플러스는 지난 7월 카카오페이, 9월 토스페이에 이어 네이버페이까지 소위 '네카토'로 불리는 주요 플랫폼과의 서비스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하이패스 등 선불 교통카드 분야에서 3대 간편결제사와 연계한 서비스를 도입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SM상선, 자사 컨테이너선 '에스엠 부산호' 안전점검 실시

항공·해운

SM상선, 자사 컨테이너선 '에스엠 부산호' 안전점검 실시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은 6655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대) 자사 컨테이너선 '에스엠 부산호'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SM상선의 안전보건경영방침에 따라 인명사고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잠재적 위험요인을 제거하고자 지난달 30일 부산 강서구 신항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SM상선 이동옥 재해예방팀장과 안상훈, 김형동 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해 안전관리 현황을 두루 살폈다. 세부적으로는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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