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OCI, 1분기 영업익 102억원···전년比 73.6%↓
OCI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73.6%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538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3% 줄었으며, 순손실은 174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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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OCI, 1분기 영업익 102억원···전년比 73.6%↓
OCI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73.6%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538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3% 줄었으며, 순손실은 174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에너지·화학
OCI, 中 카본블랙 사업 철수···중국 내수 공급과잉 여파
OCI가 중국 내수용 카본블랙을 생산하던 중국 산둥 카본블랙 법인(OJCB)을 청산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OCI는 지난 1월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OJCB 해산 및 청산을 결정했다. OJCB는 OCI가 2016년 중국 자오광 그룹과 손잡고 설립한 중국 현지법인이다. 산둥성 OJCB 공장은 총 13만㎡(약 4만평) 부지에 연 8만t의 카본블랙을 생산해 중국 타이어 제조사에 공급해 왔다. 카본블랙은 탄소를 원료로 한 흑색 염료다. 타이어 생산
증권일반
OCI, 주당 2200원 현금배당 결정
OCI가 보통주 1주당 22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배당금총액은 196억9548만9000원으로 시가배당률은 3.57%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고, 배당금지급 예정 일자는 오는 4월 11일이다.
종목
[특징주]OCI·에이피알 등 코스피200 편입 종목 강세
코스피200지수 구성 종목에 포함된 OCI, 미원상사, 에이피알이 오름세를 보인다. 22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OCI는 전 거래일 대비 6.29% 오른 6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미원상사는 6.25%, 에이피알은 5.09% 각각 상승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코스피200 구성 종목을 변경했다. 이를 통해 OCI, 미원상사, 에이피알이 코스피200 지수에 포함됐다. 효성중공업도 이번 정기변경을 통해 지수에 포함됐지만, 이
인사/부음
OCI홀딩스, 정기 인원인사···글로벌 사업 수장에 김택중 부회장
OCI홀딩스가 지난 1일 말레이시아, 미국 등 성장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고도화에 중점을 두고 이에 맞는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의 대상은 승진 11명, 전보 7명 등 총 18명이다. OCI홀딩스는 "해외 주요 거점인 말레이시아의 신규 프로젝트 추진, 미국 태양광 밸류체인 확장에 대한 전략적 대응, 국내외 첨단소재 사업 확대 등에 따른 전문 인력 재구성 및 조직 효율성 제고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ESG일반
OCI, 2024년 에코바디스 ESG 평가 '골드 등급' 획득
OCI가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전 세계 180여개국 13만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분야의 항목을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이내), 실버(상위 15% 이내), 브론즈(상
에너지·화학
'적자' 피앤오케미칼 떠안은 OCI···불황 속 장기 성장 '과제'
OCI가 포스포그룹 구조조정 1순위 '피앤오케미칼'을 떠안았다. 지난해 태양광 사업을 떼어낸 뒤 반도체·이차전지 특수소재 '승부수'를 띄운 가운데 석유화학업계 장기 불황 속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OCI는 포스코퓨처엠이 보유한 피앤오케미칼 지분 전량을 537억원에 인수한다. OCI는 지난 26일 이사회 승인 후 곧바로 포스코퓨처엠과 주식매매계약을 맺었다. 이후 기업결합심사를 거쳐 OCI
에너지·화학
OCI, 포스코퓨처엠 합작사 '피앤오케미칼' 지분 전량 인수
OCI는 26일 개최된 정기 이사회에서 포스코퓨처엠과의 합작법인 피앤오케미칼(P&O Chemical)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승인 후 OCI는 포스코퓨처엠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포스코퓨처엠이 보유한 피앤오케미칼의 지분 전량을 약 537억원에 인수하게 된다. 피앤오케미칼은 매매계약 체결 이후 기업결합심사를 거쳐 OCI의 자회사로 최종 편입될 예정이다. 피앤오케미칼은 2020년 7월 OCI와 포스코퓨처엠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피앤오케미칼 지분 전량 매각한다
포스코그룹의 배터리 소재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이 OCI와 합작해 세운 피앤오케미칼 지분을 전량 매각하고 경영에서 손을 뗀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오는 26일 이사회를 열어 피앤오케미칼 지분 51%를 합작사인 OCI에 전량 매각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OCI도 같은 날 이사회를 개최해 지분 인수 안건을 의결한다. 피앤오케미칼은 포스코퓨처엠과 OCI가 각각 51%, 49% 지분으로 참여해 세운 합작 회사다. 이차전지 음
에너지·화학
OCI, 2분기 영업이익 353억원···전분기 대비 9.2% ↓
OCI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53억원으로 직전 1분기보다 9.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566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62억원으로 31.9% 줄었다. 작년 5월 분할 신설된 OCI의 작년 2분기 실적은 5∼6월 두 달간의 실적이므로, OCI는 이번 실적 공시에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기재하지 않았다. 매출은 베이직케미칼 실적 회복 등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카본케미칼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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