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예보, 예별손보 공개매각 추진···"자산건전성 한층 개선"
예금보험공사가 15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예별손해보험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실시한다. MG손해보험 자산과 부채를 승계한 예별손보는 인수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사 기회를 제공하며, 주식매각과 계약이전 방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매각 이후에도 보험계약 조건은 변함없어 계약자에게 불이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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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예보, 예별손보 공개매각 추진···"자산건전성 한층 개선"
예금보험공사가 15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예별손해보험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실시한다. MG손해보험 자산과 부채를 승계한 예별손보는 인수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사 기회를 제공하며, 주식매각과 계약이전 방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매각 이후에도 보험계약 조건은 변함없어 계약자에게 불이익이 없다.
저축은행
MG신용정보, 새마을금고 품에서 연매출 1000억원 돌파 '눈앞'
MG신용정보가 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로 편입된 지 12년 만에 최초로 연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11월 기준 누적 매출 942억 원,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7% 증가하며 고도성장을 기록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과 AI 시스템 도입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자회사 MG캐피탈 흑자 전환 성공...건전성도 대폭 개선
MG캐피탈이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수 약 6개월 만에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9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자산은 2조7952억원으로 증가했고, 연체율도 3%로 건전성이 대폭 개선됐다. 2000억원 유상증자와 신용등급 상향으로 재무 안정성을 확보했다.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3분기 연체율 6%대까지 내려···"연말 5%대 목표"
새마을금고는 올해 3분기 연체율을 6.78%까지 낮췄으며, MG AMCO를 통한 부실채권 매각 확대와 자산관리 체계 상시화로 연말 연체율을 5%대까지 내릴 계획임을 밝혔다. 중앙회는 행안부와 협력해 금융 건전성과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융일반
금융위, MG손보 영업정지 의결···보험계약 예별손보 이전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의 모든 보험계약을 예별손해보험으로 이전하고, MG손보의 영업을 정지하기로 의결했다. 122만 보험계약자는 기존 조건대로 보장을 받으며, 예별손보가 MG손보 인력 및 시스템을 승계해 보험서비스를 그대로 이어간다. 계약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청산 및 매각 절차도 신속 추진한다.
보험
예보, MG손보 노조와 합의 완료···다음달 예별손보 영업 개시
예금보험공사와 MG손해보험 노조가 채용조건에 합의하며, 예별손해보험이 9월 초 영업을 시작한다. 전체 520명 인력 중 281명이 승계되고 임금은 10% 감액된다. 보험계약자들은 기존과 동일한 서비스를 유지하며, 예보는 자산·부채 실사, 계약이전 및 손보사 공개 매각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보험
금융위, MG손보 가교보험사 전환 조건부 허가 의결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의 부실금융기관 정리를 위해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의 조건부 허가를 의결했다. 예별손해보험은 예금보험공사 단독 출자로 설립되며, MG손보의 자산과 부채를 이전받아 계약 유지와 관리에 나선다. 삼성화재 등 5대 손해보험사가 경영에 참여하며, 3분기 내 보험계약 이전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매각 절차도 병행할 계획이다.
보험
노조에 흔들리는 MG손보···재매각 성사 가능성은(종합)
MG손해보험이 금융당국과 노조의 극적 합의로 가교보험사 전환 대신 재매각을 추진할 마지막 기회를 얻게 됐다. 노조는 고용 문제로 단식까지 예고했으나 합의로 농성을 중단했다. 다만 지급여력 악화 및 과거 매각 실패 경험 탓에 업계는 재매각 성공에 부정적 시각을 보인다.
금융일반
예보 "MG손보 노조와 계약이전·매각 병행 추진 합의"
예금보험공사는 MG손해보험 청산을 위해 가교보험사 설립과 함께 매각을 병행 추진하기로 노조와 합의했다. 기존 5개 손해보험사로의 계약 이전 절차를 진행하면서, 일정이 지연되지 않는 범위에서 매각도 추진할 계획이다. 보험계약자는 기존 계약이 그대로 유지되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험
MG손해보험 재매각 추진···금융당국-노조 잠정 합의
MG손해보험이 다시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 가교 보험사 설립으로 인해 법인 청산 절차를 밟으려 했지만 금융당국과 노동조합 등이 재매각을 추진키로 했기 때문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 MG손해보험 노조는 MG손해보험 재매각을 추진하는데 대해 잠정 합의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금융당국은 MG손보의 신규 영업을 정지했다. 이와 함께 보험 계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가교보험사를 설립, 기존 모든 보험계약을 5대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