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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 1분기 영업이익 1169억원···전년比 5.6% ↑

전기·전자

LX인터, 1분기 영업이익 1169억원···전년比 5.6% ↑

LX인터내셔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4조483억원으로 1년 전보다 7.2% 증가했다. 순이익은 1104억원으로 12.7% 늘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글로벌 관세 여파 등으로 대외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니켈 광산 생산량 증대 및 팜 오일(Crude Palm Oil) 시황 상승, 물류 물동량 증가 영향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

HMM, 최원혁 대표이사 선임...40년 경력 물류전문가

항공·해운

HMM, 최원혁 대표이사 선임...40년 경력 물류전문가

HMM의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최원혁 전 LX판토스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HMM은 26일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개최된 제49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원혁 대표이사는 CJ대한통운, LX판토스 등 글로벌 물류업계에서 40년 이상 근무한 물류전문가다. 특히 LX판토스에서 8년동안 CEO를 성공적으로 역임하면서 글로벌 물류에 대한 전문성과 경영역량, 조직관리능력 등을 인정받았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최

LX인터내셔널, 지난해 영업이익 4892억원···전년比 13% ↑

산업일반

LX인터내셔널, 지난해 영업이익 4892억원···전년比 13% ↑

LX인터내셔널이 7일 지난해 매출 16조6376억원, 영업이익 48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4.6%, 13% 증가한 수치다. 4분기 매출은 4조2,276억원, 영입이익은 942억원으로 같은 기간 13.8%, 20.0% 상승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글로벌 자원 가격 하향 안정화 추세에도 자산 운영 효율화 및 자원 트레이딩 물량 확대 등 수익 극대화 노력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초 인수한 인도네시아 AKP 니켈광산이 연결 실

LX 4세 '구형모'···2년 만에 사장 승진

재계

LX 4세 '구형모'···2년 만에 사장 승진

구본준 LX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구형모 LX MDI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13일 LX홀딩스는 2025년 정기임원사를 통해 구형모 LX MDI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2022년 3월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이후 9개월 후인 12월에 부사장으로 오른 뒤 약 2년 만에 사장 '타이틀'까지 따낸 셈이다. 범LG가 4세인 구 신임 사장의 얼굴이 대외적으로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987년생인 구 사장은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

과감한 인재 발탁, '4세 경영' 시동···LX그룹, 임원진 재정비(종합)

재계

과감한 인재 발탁, '4세 경영' 시동···LX그룹, 임원진 재정비(종합)

범LG가 4세이자 구본준 LX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형모 LX MDI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경영 전면에 나섰다. 이 밖에도 LX그룹은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 대비해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미래 성장을 준비하고 나섰다. 13일 LX홀딩스에 따르면 이날 LX홀딩스, LX MDI, LX벤처스 등 3개 사는 사별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LX MDI의 각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구형모 대표이

구형모 LX MDI 사장 승진···4세 경영 본격 시동

재계

구형모 LX MDI 사장 승진···4세 경영 본격 시동

범LG가 4세이자 구본준 LX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형모 LX MDI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경영 전면에 나섰다. 13일 LX홀딩스에 따르면 이날 LX홀딩스, LX MDI, LX벤처스 등 3개 사는 사별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LX MDI의 각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구형모 대표이사(부사장)와 서동현 대표이사(상무)가 각각 사장, 전무로 승진하는 한편 이근명 LX벤처스 대표가 이사로 신규 선

구본준 LX 회장, '네 쌍둥이' 아빠 직원에 1억 선물···'저출산 극복' 앞장

재계

구본준 LX 회장, '네 쌍둥이' 아빠 직원에 1억 선물···'저출산 극복' 앞장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네 쌍둥이를 얻은 직원에게 격려금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7일 LX홀딩스에 따르면 구본준 회장은 최근 네 쌍둥이를 얻은 정재룡 LX하우시스 청주구매팀 선임과 배우자 가미소 씨에게 출산 격려금 1억원을 선물했다. 정 선임 부부는 네 쌍둥이인 서하(아들), 시하(딸), 도하(아들), 율하(딸)를 지난 9월13일 출산했다. 쌍둥이들은 신생아 집중치료실 인큐베이터에서 의료진의 돌봄을 받아오다 지난달 중순 모두 건강하게

자원 수요 늘고 해상운임도 고공행진···LX인터, 3Q 영업익 143.2% '껑충'

산업일반

자원 수요 늘고 해상운임도 고공행진···LX인터, 3Q 영업익 143.2% '껑충'

LX인터내셔널이 양호한 사업 성과와 해상운임 상승 등 호재에 힘입어 3분기 1500억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31일 LX인터내셔널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5603억원에 영업이익 15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4.6%, 영업익은 143.2% 증가한 수치다. LX인터내셔널 측은 "글로벌 자원 가격의 하향 안정화 추세에도 석탄·팜오일(CPO) 등 자원 트레이딩 판매량이 늘었다"면서 "해상운임 상승과 물동량 증가 등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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