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S에코에너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영업익 148억
LS에코에너지는 2025년 3분기 매출 2328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유럽과 미국향 초고압 전력 케이블, URD 케이블 수출 증가와 AI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전환 등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가 주요 실적 견인 요소다. 베트남 내수 시장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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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영업익 148억
LS에코에너지는 2025년 3분기 매출 2328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유럽과 미국향 초고압 전력 케이블, URD 케이블 수출 증가와 AI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전환 등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가 주요 실적 견인 요소다. 베트남 내수 시장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전기·전자
LS에코에너지, 베트남 국영 통신사 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 공급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생산법인 LSCV를 통해 인도네시아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IDC)에 버스덕트를 공급하며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버스덕트는 기존 전선에 비해 에너지 손실을 30% 이상 줄이고 안전성을 높여 대규모 IDC에 적합하다. 상승하는 동남아 데이터센터 투자와 전력 인프라 수요가 성장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에너지·화학
LS에코에너지, 상반기 영업익 389억원···사상 최대 실적 경신
LS에코에너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LS에코에너지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4786억원, 영업이익 389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올랐고, 영업이익은 59% 증가했다. 순이익은 30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8.1%)과 순이익률(6.5%)도 반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회사는 이번
에너지·화학
LS 전력망 계열사들 '승승장구'···하반기도 고성장 예고
LS그룹 전력망 계열사들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확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1~3월)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재생에너지 수요 확대와 해저케이블 수주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끈 가운데, 하반기에도 이 같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와 LS마린솔루션 등 LS그룹 전력망 자회사들은 올해 1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호실적은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는데, 양사 모두 유럽과
전기·전자
LS에코에너지, 1분기 영업이익 153억원···분기 사상 최대
LS에코에너지가 2024년 1분기 매출 2283억원, 영업이익 153억원, 순이익 127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수요 증대, 동남아와 유럽 전력망 수출 호조가 주된 배경이며,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 및 친환경 사업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전기·전자
LS에코에너지, 필리핀 풍력발전단지에 '중저압 케이블' 공급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자회사 LS-비나를 통해 필리핀 '칼라야안2' 풍력발전단지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 이 프로젝트는 약 100MW 규모로, 2026년 완공 시 8만5000가구에 청정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LS에코에너지는 이를 통해 동남아 전력 인프라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전기·전자
LS에코에너지, 용산→LS전선 동해 사업장으로 본사 이전
LS에코에너지가 강원도 동해시에서 새 둥지를 튼다. LS에코에너지는 3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서울 LS용산타워였던 본사를 강원도 동해시 LS전선 동해 사업장으로 이전하는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사 이전은 해저 케이블 사업 거점 확보와 LS전선과의 협업 시너지 강화를 통한 성장 기반 마련의 일환이다. LS에코에너지는 최근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과 국영기업 페트로베트남과 함께 해상풍력 프로젝트 협력을 논의했다.
종목
[특징주]LS에코에너지, 견조한 4분기 실적 전망에 '신고가'···18%↑
LS에코에너지가 지난해 실적 반등에 이어 올해 미국 수출 호조 지속으로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온 가운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7일 오전 9시 35분 기준 LS에코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7150원(18.29%) 오른 4만625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지난 2022년 베트남 내수경기 침체와 미국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매출이 역성장했지만 지난해 초고압변압기 수풀 호조 지속과 배
전기·전자
LS에코에너지, 베트남전력공사에 대규모 가공선 공급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최근 베트남전력공사(EVN)에 약 2000km의 가공선을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가공선은 철탑과 전주에 설치되는 전선으로, 이번 공급은 베트남 북부와 중부를 잇는 약 600km 길이의 주요 송전망에 사용된다.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의 길고 좁은 지형을 따라 국토의 절반에 가까운 거리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베트남 북부는 지난해 매일 2시간의 계획정전을 실시할 정도로 전력난이 심각했다. 이
산업일반
[NW리포트]잘나가는 LS 삼총사, 미래준비도 '착착'
LS그룹 전선 3사가 올해 상반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글로벌 해저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3사 간 시너지가 커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또 전기에너지 수요를 폭증시키는 전기차, AI(인공지능) 시대에 맞춘 현지 사업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잇따른 역대급 실적. "중장기 턴키 효과 기대" LS전선에 따르면 자회사 LS마린솔루션은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 5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배 수준이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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