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 “국내 최초 친환경 LNG 예인선, 성공적인 건조 앞둬”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국내 최초 LNG연료 추진 예선 건조 시범사업을 2년간 진행한 결과, 성공적으로 건조 완성단계에 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정부가 국제해사기구(IMO)의 황 함유량 법적 강화조치를 수용하기 위해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 개정과 항만지역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통해 전국적으로는 황 함유량 기준이 0.5%, 인천 등 배출규제해역에서는 0.1%로 대폭 강화되면서 내·외항선 가릴 것 없이 법을 준수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