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투자부적격 강등 SK이노베이션, LNG로 부활할까 SK이노베이션이 무디스에 의해 신용등급이 'Ba1'로 강등되며 투자부적격 등급을 받았다. 실적 부진 원인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성장 둔화와 석유화학 부문의 약세였다. 그러나 SK이노베이션은 하반기 CB 가스전 사업을 통해 연간 130만톤의 LNG 생산을 시작하며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