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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마그나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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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마그나, '전기차 캐즘'에 희망퇴직 진행

전기·전자

LG마그나, '전기차 캐즘'에 희망퇴직 진행

LG전자와 마그나가 합작한 전기차 파워트레인 제조사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실적 악화와 전기차 시장 침체로 50대 이상 직원을 중심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그룹 미래 먹거리로 삼은 전장 부문에서 구조조정이 시작돼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일부 전장 계열사는 실적 호전을 보이나, 업계 전반의 투자 전략에 대한 우려도 확대되는 상황이다.

정원석 LG마그나 대표, 상공의 날 시상식서 '동탑산업훈장'

전기·전자

정원석 LG마그나 대표, 상공의 날 시상식서 '동탑산업훈장'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정원석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제51회 상공의 날'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정원석 대표는 2009년부터 (주)LG 사업개발팀에서 자동차부품 사업 전략을 수립해 LG전자의 신성장동력인 전장사업 성장의 기초를 마련했다. 또 2021년 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마그나와 설립한 합작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설립을 주도했다. LG마그나는 한

"전기차 수요 대응 바쁘네"···LG마그나 생산라인 추석 연휴 풀가동

전기·전자

"전기차 수요 대응 바쁘네"···LG마그나 생산라인 추석 연휴 풀가동

LG전자가 인천 청라에 있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 생산라인 일부를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가동한다. LG전자는 전기차 구동에 필요한 전력 변환용 부품 '파워인버터모듈(PIM, Power Inverter Module)' 생산라인을 집중 가동하며 밀려드는 고객사의 수요에 대응한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인천과 중국 남경, 멕시코 라모스 아리즈페에 이어 최근 헝가리 미츄콜츠시에 LG마그나 신규 생

LG마그나, 헝가리 전기차 부품 공장 구축···"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전기·전자

LG마그나, 헝가리 전기차 부품 공장 구축···"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인 유럽에 첫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마그나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 개막에 앞서 현지시간 4일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헝가리 북동부 미슈콜츠시에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LG마그나는 2025년까지 연면적 2만6000㎡ 규모 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공장에서는 구동모터를 생산하며 추

'전장 10년' LG전자, 수주잔고 100조···스마트폰 빈자리 채우고 핵심 동력 '우뚝'

전기·전자

'전장 10년' LG전자, 수주잔고 100조···스마트폰 빈자리 채우고 핵심 동력 '우뚝'

사업본부 출범 10주년을 맞은 LG전자 전장(VS)사업본부가 2021년 철수한 스마트폰 사업의 빈자리를 채우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LG전자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도전의 10년, 함께 만들어가는 비전 2030'을 주제로 출범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전기차와 자율주행 시대를 이끄는 글로벌 전장부품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9년 적자 딛고 지난해 흑자전환…

조주완 사장, 북미·유럽 출장길···올해도 전장부터 챙긴다(종합)

전기·전자

조주완 사장, 북미·유럽 출장길···올해도 전장부터 챙긴다(종합)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연초부터 북미, 유럽을 바쁘게 돌며 글로벌 경기 침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돌파구를 찾고 있다. 8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사장은 최근 유럽과 미국 등을 잇따라 방문해 B2B(기업간거래) 사업 성장 전략을 점검하고 주요 거래선과 고객사를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크게 휘청이며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CES서 GM·마그나와

LG전자 전장사업, 상반기 8조 수주···"기다린 보람있다"(종합)

LG전자 전장사업, 상반기 8조 수주···"기다린 보람있다"(종합)

상반기 8조원의 수주 잭팟을 터트린 LG전자 전장사업이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 준비를 하고 있다. 2013년 7월 전장사업을 시작한 뒤 2015년 4분기를 제외하고는 실질적으로 적자상태를 이어갔으나 올해 2분기를 기점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전장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적극 키우고 있는 만큼 자동차 전장부품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내며 향후 고속성장할 전망이다. ◇인포테인먼트·ZKW·LG마그나 3대 전

LG마그나 출범 1년···업그레이드 된 구광모의 '전장' 사업

LG마그나 출범 1년···업그레이드 된 구광모의 '전장' 사업

LG전자가 전기차 부품 사업을 분사시켜 자회사로 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가 1일 출범 1년을 맞았다. LG마그나는 구광모 회장이 취임 이후 자동차 부품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며 세계 3위 부품회사인 캐나다 마그나인터내셔널과 51대 49 지분 투자(약 1조원)로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에 들어가는 구동모터, 인버터 등의 생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지난해 7월 출범 당시 시장에선 '애플

LG마그나, 中 난징법인에 1016억 시설투자···"시장 공략 강화"

LG마그나, 中 난징법인에 1016억 시설투자···"시장 공략 강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이 중국 난징 생산법인 설비확충을 위해 1016억원을 투입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마그나는 중국 난징 생산법인에 1016억원의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지난달 31일 공시했다. 난징법인은 전기차용 구동모터, 인버터 등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LG마그나는 이번 시설투자를 통해 부품 생산량을 확대하고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와 캐나다 마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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