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KT도 全고객 유심 바꿔준다···위약금 전면 면제는 '고심'(종합) KT가 개인정보 유출 사태 대응으로 전 고객 대상 유심(USIM) 교체와 위약금 면제 확대를 추진한다. 이사회 의결 후 내달부터 450만 개 유심을 순차 교체할 예정이며, 번호이동 고객도 소급 적용하여 위약금을 환급한다. MS와의 클라우드 계약 논란과 관련해 고객 정보 유출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