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전자, 미국에 프리미엄 K-콘텐츠 제공···한류 열풍 이어간다
삼성전자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를 앞세워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 나선다. 4일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TV시장인 미국에서 CJ ENM, 뉴아이디, KT알파 등 국내 대표 콘텐츠미디어 기업과 손잡고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약 4000시간 분량의 K-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 TV 플러스'와 국내 독점 파트너십을 맺은 CJ ENM은 ▲슬기로운 산촌생활 ▲퀸덤퍼즐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등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