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창작자·IP에 주목하는 은행권···K-콘텐츠 붐 타고 새 먹거리 모색
은행권이 K콘텐츠의 글로벌 성공을 기반으로 창작자·IP 금융을 본격화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수익 송금과 지식재산권 담보대출 등 신상품이 속속 등장하지만, 무형자산 평가 및 리스크 관리와 같은 인프라 구축이 아직 부족해 신시장 정착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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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IP에 주목하는 은행권···K-콘텐츠 붐 타고 새 먹거리 모색
은행권이 K콘텐츠의 글로벌 성공을 기반으로 창작자·IP 금융을 본격화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수익 송금과 지식재산권 담보대출 등 신상품이 속속 등장하지만, 무형자산 평가 및 리스크 관리와 같은 인프라 구축이 아직 부족해 신시장 정착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산은 IP담보대출 규모 확대···상표권도 취급 예정
KDB산업은행이 지적재산권(IP)담보대출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현재 특허권을 중심으로 평가했던 방식에서 상표권 등 IP 평가 범위도 넓히기로 했다. 산은은 17일 “IP담보대출이 산은의 창조금융 대표상품으로 연착륙에 성공했다”며 “앞으로 IP담보대출 규모를 확대하고 특허권 외에도 IP를 취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IP대출은 기업이 보유한 특허권을 바탕으로 가치평가를 한 뒤 평가에 따라 대출을 해주는 상품이다. 산은은 특허청 등 IP 전문평
산은' 특허청과 손잡고 IP담보대출 활성화 모델 만들었다
KDB산업은행이 최근 내놓은 지적재산권(IP)펀드와 관련해 중소기업 전체로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내놓은 IP펀드를 담보대출 상품으로 만들어 일반 중소기업까지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산은은 19일 특허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적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담보대출 업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IP담보대출은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지적재산권을 수익 창출이 가능한 자산으로 보고 대출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에 내놓았던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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