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금융당국, IMA 1호 사업자 이르면 이달 공개···심사 마무리 단계
금융당국이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에 허용되는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를 이르면 이달 중 지정할 예정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IMA 사업 지정을 신청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대상 금융감독원 심사가 마무리 단계다. 금감원은 지난 7월 접수 이후 사실조회, 법률검토, 심사 절차를 진행해왔고, 현장 실지조사 이후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심사보고서를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심의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