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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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검색결과

[총 8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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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 vs 포스코, 용산정비창 홍보관 개관···엇갈린 전략의 현장

도시정비

[르포] HDC vs 포스코, 용산정비창 홍보관 개관···엇갈린 전략의 현장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임박하면서 HDC현산과 포스코이앤씨가 각각 조합원 마음잡기를 위한 홍보관을 열고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였다. HDC현산은 용산 통합개발과 로컬 파워, 글로벌 파트너사 협업을 내세웠으며, 포스코이앤씨는 오티에르 하이엔드 브랜드와 대형 평형, 고급 자재를 앞세운 설계를 강조했다. 약 400명에 불과한 조합원들의 표심이 사업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법원, HDC현산 '영업정지' 집행정지 인용

건설사

법원, HDC현산 '영업정지' 집행정지 인용

HDC현대산업개발이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영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나진이 부장판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지난달 30일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 처분은 법원의 본안 판결 선고가 나올 때까지 효력이 임시로 중단됐다. 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22년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현장 붕고 사고로 서울시로부터 1년 영업

HDC vs 포스코, '용산정비창' 놓고 용호상박

건설사

HDC vs 포스코, '용산정비창' 놓고 용호상박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맞닿은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 시공권을 두고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과 포스코이앤씨가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 서울 한복판 입지에다 사업비만 1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도시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양사는 설계·금융·조경·브랜드 등 모든 면에서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며 조합원 표심 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HDC현산은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손

HDC현산, 용산정비창 '더 라인 330' 공개···정경구 대표 "역량 총 집중할 것"

도시정비

HDC현산, 용산정비창 '더 라인 330' 공개···정경구 대표 "역량 총 집중할 것"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수주를 위해 전 조합원이 한강 조망할 수 있는 특화 설계 등을 선보였다. 또한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정경구 HDC현산 대표이사는 지난 24일 용산 정비창 재개발 사업 현장인 용산구 한강로 3가 40-641일대를 찾아 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 그는 "HDC는 용산에서 아이파크몰, 철도병원부지, 공원 지하화

HDC현산,정경구-조태제 2인 체제로 이사회 재편···재무관리·안전경영 방점

건설사

HDC현산,정경구-조태제 2인 체제로 이사회 재편···재무관리·안전경영 방점

HDC현대산업개발이 이사회 체제를 정경구 사장과 조태제 부사장의 2인 체제로 재편하며 새로운 경영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정 사장은 재무 관리와 대형 프로젝트 추진에 집중할 예정이며, 조 부사장은 안전 관리와 법적 리스크 대응에 주력한다. 이번 개편은 3인 체제를 유지해왔던 과거와의 변화를 의미하며, 향후 경영 방침에 큰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 시평 10위 재탈환···최익훈 대표, '구원투수' 역량 입증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HDC현대산업개발 시평 10위 재탈환···최익훈 대표, '구원투수' 역량 입증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가 취임한 지 2년 만에 회사를 위기 속에서 구해냈다. 최 대표는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 수습과 중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익훈 HDC현산 대표의 임기는 2022년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로 임기만료일까지 4개월 가량 남은 상태다. 앞서 HDC현산은 광주 동구 학동 철거 건물 붕괴 사고에 이어 화정아이파크 사태까지 겹쳐 기업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정몽규 '축구협회 사유화' 의혹에···HDC현산 "이익 일체 없어"

건설사

정몽규 '축구협회 사유화' 의혹에···HDC현산 "이익 일체 없어"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의 협회 사유화 논란이 불거지자 HDC현대산업개발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건설과 관련해 따로 이득을 취한 부분이 없음을 명확히 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가상 디자인에 삽입된 'HDC아레나' 문구를 지적하며 정몽규 대학축구협회 회장이 수장으로 있는 HDC현산 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배 의원은 "축구협회는 분명

1군 건설사 실적 반토막···하반기도 '먹구름'

건설사

1군 건설사 실적 반토막···하반기도 '먹구름'

대형 건설사들의 2분기 실적이 대부분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급등과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의 여파로 하반기까지 실적 악화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대부분 감소했다. 건설사 중 가장 먼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현대건설의 영업이익은 14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4.1% 감소했다. 매출은 8조6212억원으로 20.4%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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