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 서울 21℃

  • 인천 21℃

  • 백령 18℃

  • 춘천 22℃

  • 강릉 20℃

  • 청주 22℃

  • 수원 22℃

  • 안동 25℃

  • 울릉도 21℃

  • 독도 21℃

  • 대전 23℃

  • 전주 23℃

  • 광주 23℃

  • 목포 22℃

  • 여수 23℃

  • 대구 25℃

  • 울산 25℃

  • 창원 24℃

  • 부산 22℃

  • 제주 20℃

HD현대중공업 검색결과

[총 145건 검색]

상세검색

HD현대의 시간이 온다···모래사막에 뛰어들 'K-방산 원팀'

중공업·방산

HD현대의 시간이 온다···모래사막에 뛰어들 'K-방산 원팀'

해양 방산 양대산맥 HD현대와 한화가 중동의 '모래사막'에 함께 뛰어든다. 한화오션을 앞세워 글로벌 수주전에서 한 발짝 물러서 있던 HD현대중공업의 시간도 돌아왔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K-방산 원팀' 체제를 구축하고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뛰어든 양사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아직 공고가 나오지 않아 정확한 시점을 알 수 없으나, 빠르면 올해 하반기 사우디아라비아 수주전을 대비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美 USTR 대표와 비공개 면담···한·미 조선업 협력 논의

중공업·방산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美 USTR 대표와 비공개 면담···한·미 조선업 협력 논의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국내 특수선 양강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대표와 비공개 면담을 진행한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리어 USTR 대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제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회의 자리에 참석하면서 양사 대표와 비공개 면담을 진행한다.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대표와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면담은 미국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오는 16일

美해군장관·트럼프 주니어, 거제·울산 방문 조율···위상 높아진 'K-조선'

중공업·방산

美해군장관·트럼프 주니어, 거제·울산 방문 조율···위상 높아진 'K-조선'

존 펠란 미 해군성 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등 국내 유력 조선소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조선업 발전과 중국 대비 조선 능력의 향상에 주목하고 있으며, 트럼프 주니어의 동행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미 해군 군함 MRO와 건조 협력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HD현대·한화, 폴란드 8조원 잠수함 사업 '총력전'

중공업·방산

HD현대·한화, 폴란드 8조원 잠수함 사업 '총력전'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8조원에 달하는 폴란드의 오르카(ORKA) 사업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4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폴란드는 자국 해군 역량 강화를 위해 오르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르카 사업은 3조원 규모의 3000톤급 잠수함 3척 건조에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사업까지 포함하면 총 사업규모가 8조원에 이른다. 폴란드는 올해 상반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3분기 중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폴란드는 러시아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