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HD현대·롯데 'H&L어드밴스드' 출범···석유화학 재편 신호탄
HD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은 1조2000억원을 공동 출자해 국내 최초 석유화학 통합법인 H&L어드밴스드를 출범했다. 통합법인은 대산공장에서 연산 110만t 나프타분해시설(NCC) 가동을 3년간 중단하며, 공급과잉 해소와 고부가·친환경 제품 중심 구조 전환을 추진한다. 정부는 2조1000억원 이상의 재정 및 원가 절감 지원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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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롯데 'H&L어드밴스드' 출범···석유화학 재편 신호탄
HD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은 1조2000억원을 공동 출자해 국내 최초 석유화학 통합법인 H&L어드밴스드를 출범했다. 통합법인은 대산공장에서 연산 110만t 나프타분해시설(NCC) 가동을 3년간 중단하며, 공급과잉 해소와 고부가·친환경 제품 중심 구조 전환을 추진한다. 정부는 2조1000억원 이상의 재정 및 원가 절감 지원책을 마련했다.
에너지·화학
공정위 문턱 넘은 '대산 1호'···롯데케미칼·HD현대오일뱅크 구조조정 본궤도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추진하는 대산 1호 프로젝트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합병 후 양사는 HD현대케미칼 지분을 각 50%씩 보유하며, 대산 나프타분해시설 등 중복 및 저수익 설비를 정리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LDPE·EVA 시장의 경쟁 제한 우려로 가격과 공급 등에 5년간 시정조치를 부과했다. 이번 구조조정이 고정비 절감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에너지·화학
재무여력 커진 HD현대오일뱅크...향후 자금 활용 방안은
HD현대오일뱅크가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2조7576억원을 기록하며 대규모 투자로 높아진 재무 부담을 완화했다. 정유 및 윤활기유 사업 부문의 실적 반등이 주요 원인이다. 부채비율이 하락하고 자본총계가 증가하는 등 재무지표도 개선됐다. 하반기에는 대산 석유화학 사업 재편, 주주환원, 현금 운용 전략 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에너지·화학
정유사 가격담합 수사, HD현대오일뱅크 법적리스크 '경영 부담' 부각
HD현대오일뱅크가 유가 담합 의혹 수사 과정에서 가격 결정 부서 직원이 구속되며 법적 리스크를 안게 됐다. 회사의 공정거래 준수와 내부통제 체계 실효성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커졌으며, 이번 사안이 ESG 신뢰도와 기업 평판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수사 결과와 별개로 지속가능경영 평가와 지배구조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에너지·화학
[단독]롯데·HD현대 '대산 1호', 5년 뒤 완전 홀로서기 설계···HD현대 인력 '원대 복귀'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추진하는 대산 통합법인이 본사 인력을 파견해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복귀시키는 구조조정에 나선다. 이번 재편은 생산 축소와 설비 가동 중단 이후 고용 유연성을 확보하고 정부의 고용 안정 기조를 반영한 조치다. 양사는 공동 지배 구조 아래 인력 운용과 신규 채용을 병행하여 조직 효율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중공업·방산
기름 빠진 자리, 조선이 채웠다···HD현대 '조선부문' 배당확대
HD현대의 현금 창출 구조가 기존 오일뱅크 중심에서 조선업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오일뱅크가 배당을 중단했음에도 HD한국조선해양·HD현대마린솔루션 등의 실적 호조로 2023년 배당금 수익이 25% 증가했다. 조선업 호황에 힘입어 그룹 현금흐름과 신용등급이 동시에 상승하는 구조적 변화가 진행 중이다.
에너지·화학
HD현대오일뱅크, 유가 급등에 공정안전관리 등급 강등
HD현대오일뱅크가 대산공장 사고 등으로 공정안전관리(PSM) 등급이 기존 P에서 S로 하락했다. 등급 하락은 정부 점검과 과징금, 특수 관리로 이어지며, 정유업계 전반에 수익성 악화와 대외 신뢰도 하락 등 추가 부담이 되고 있다. 국제유가 변동과 규제, 검찰 압수수색 등까지 겹쳐 업계의 경영 리스크가 확대되는 상황이다.
산업일반
HD현대오일뱅크 '안티에이징' 도입···정제마진 회복기 방어
HD현대오일뱅크가 정유업계 최초로 도입한 안티에이징 프로젝트를 통해 대산공장의 설비 고장과 비상 가동정지 발생을 크게 줄였다. 지난해 영업이익 83.7% 증가를 기록하며 성과를 입증했고, 2035년까지 3단계 설비 업그레이드와 생산 차질 최소화로 정제마진 회복과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정유사들 일단 안도···앞은 안갯속
에쓰오일과 SK이노베이션이 정제마진 반등과 글로벌 정유업황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 연간 실적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GS칼텍스와 HD현대오일뱅크 역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다만 고환율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변수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정제마진 반등' 정유 4사, 엇갈린 재무 셈법
정제마진 회복세로 국내 정유 4사가 실적 반등에 성공했으나,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각기 다른 재무전략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는 보수적 채무관리를, SK에너지와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는 매입채무와 미지급금 등 거래로 유동성을 확보한다. 배당은 공통적으로 축소하며 현금흐름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