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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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4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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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불확실성'에 맞서는 재계 맏형 최태원

재계

[6만km 대장정]'超불확실성'에 맞서는 재계 맏형 최태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도 연초부터 글로벌 경영 행보를 이어나가며 숨가쁜 일정들을 소화하고 있다. 최 회장은 SK그룹 회장으로서 주요 사업들의 현안들을 직접 챙기는 동시에 재계 맏형이자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회장으로서 국내외 정부 관계자들과의 소통하며 경제 현안들을 조율해 나가고 있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9일 대만을 방문했다. 작년 6월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이자 대만 기업인 TSMC를 들른 이후 10개

최준용 SK하이닉스 부사장 "HBM4 양산에 만전···7세대도 적기 공급"

전기·전자

최준용 SK하이닉스 부사장 "HBM4 양산에 만전···7세대도 적기 공급"

SK하이닉스는 HBM4 양산을 통해 반도체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다질 계획이다. 최준용 부사장은 HBM4E를 적기에 공급하며 AI 기술 확장에 따른 HBM 수요 증가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HBM4 샘플을 주요 기업에 제공해 인증을 진행 중이며, 고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갖춘 제품으로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자신감...HBM4에서도 격차 벌렸다

전기·전자

SK하이닉스의 자신감...HBM4에서도 격차 벌렸다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HBM 6세대) 시장을 놓고 전쟁의 막이 올랐다. 삼성전자와 마이크론도 HBM4 시장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이번에도 먼저 치고 나온 것은 SK하이닉스였다. SK하이닉스는 HBM4 샘플을 가장 발 빠르게 고객사에 넘겼다. 공급 시점을 6개월 앞당겨달라고 요청했던 엔비디아와의 약속을 지켜낸 셈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HBM4에 대한 양산 시점을 올해 하

SK하이닉스, 'HBM4 12단' 인증 돌입···글로벌 기업에 샘플 공급

전기·전자

SK하이닉스, 'HBM4 12단' 인증 돌입···글로벌 기업에 샘플 공급

SK하이닉스가 AI용 초고성능 D램 신제품 HBM4 12단 샘플을 세계 최초로 주요 기업에 제공했다. 이 제품은 초당 2TB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으며, 전세대 대비 60% 이상 빠르다.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4는 최대 36GB의 용량을 구현했으며, 앞선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출하 및 인증 절차를 시작했다.

SK하이닉스, 엔비디아 앞에서 'HBM4 12단' 공개···"하반기 양산"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 앞에서 'HBM4 12단' 공개···"하반기 양산"

SK하이닉스가 현재 개발 중인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12단 제품을 대외에 공개한다. 19일 SK하이닉스는 오는 2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세너제이에서 엔비디아 주최로 열리는 'GTC(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가 불러올 AI의 내일'을 주제로 부스를 꾸민다. HBM과 AI 데이터센터, 온디바이스, 오토모티브 분야 메모리 솔루션 등 AI 시대를 이끌 다양한 메모리 제품을 선보인다. 이

6세대 HBM4 전쟁 서막···변수는 '트럼프 정부'

전기·전자

6세대 HBM4 전쟁 서막···변수는 '트럼프 정부'

전 세계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이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6세대 HBM4 시장으로 재편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올해 최대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D램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해 하반기 6세대인 HBM4를 양산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고성능 컴퓨팅에 필수인 HBM 수요가 늘어나고,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

'D램 강자' SK하이닉스, 올해 첫 농사 장소는 용인

전기·전자

'D램 강자' SK하이닉스, 올해 첫 농사 장소는 용인

SK하이닉스가 올해 첫 반도체 사업을 '기회의 땅' 용인에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SK하이닉스가 10년간 약 120조원을 투자해 메모리 팹 4곳을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회사는 전 세계 수요가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조단위 실탄을 쏟아붓겠다는 복안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3월 용인에 첫 반도체 생산공장(Fab, 팹)을 착공한다. 이번 착공은 용인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발표된 지 약 5년 만이

HBM 리더십 이어간다···SK하이닉스의 자신감

전기·전자

HBM 리더십 이어간다···SK하이닉스의 자신감

SK하이닉스가 일각에서 제기된 '반도체 겨울론'에도 고대역폭메모리(HBM)을 기반으로 역대급 실적을 거두면서 다시 한번 경쟁력을 입증했다. SK하이닉스는 특히 HBM 관련해 내년 물량까지 이미 '솔드아웃', 수요는 지속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SK하이닉스의 HBM 독주가 지속될 것이라 보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46조4260억원으로 이미 3개 분기 만에 작년 연간

HBM 올라탄 SK하이닉스 독주, '사상 최대 실적' 현실로(종합)

전기·전자

HBM 올라탄 SK하이닉스 독주, '사상 최대 실적' 현실로(종합)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효과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썼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는 또한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다. SK하이닉스가 24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 매출 17조5731억원, 영업이익 7조300억원(영업이익률 40%), 순이익 5조7534억원(순이익률 3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기존

엔비디아향 지연 자인한 삼성···이대론 HBM4도 위험하다

전기·전자

엔비디아향 지연 자인한 삼성···이대론 HBM4도 위험하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인공지능(AI)발 훈풍을 온전히 누리지 못한 채 '나홀로 겨울'을 겪고 있는데다 향후 전망마저도 밝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 5세대인 HBM3E가 여전히 엔비디아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음을 시인하면서 다음 세대인 HBM4 경쟁력에 대한 의구심마저 피어오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31일 올해 3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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