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2324억원···전년比 42% 증가
GS건설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3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1.8% 증가했다. 반면 매출은 1.7% 감소했고, 순손실은 73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동래구, 봉천구 등 대형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가 주요 실적을 견인했으며, 신규 수주는 가이던스의 55%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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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2324억원···전년比 42% 증가
GS건설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3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1.8% 증가했다. 반면 매출은 1.7% 감소했고, 순손실은 73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동래구, 봉천구 등 대형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가 주요 실적을 견인했으며, 신규 수주는 가이던스의 55%를 달성했다.
건설사
GS건설, 정비사업 수주 파죽지세···분기 영업익 '1000억원' 회복 기대
GS건설이 이달 들어 2조원 규모의 정비사업지들을 따내며 수주실적에 탄력이 붙고 있다. 2분기 영업이익도 2023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이 실리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이날까지 정비사업 누적 신규 수주액 4조152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GS건설이 신규 수주한 사업지는 ▲부산 수영1구역 재개발, 6374억원 ▲중화5구역 재개발, 6498억원 ▲봉천14구역 재개발, 6275억
도시정비
GS건설, 송파한양2차 재건축 출사표···정비사업 연속 행보
GS건설이 송파한양2차 수주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에 입찰하기 위해 제안서 작업에 착수했다. 지난 11일, 송파한양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 직후, GS건설은 송파한양2차의 시공권을 거머쥐기 위해 수주팀을 구성하고 해외 설계사, 건축사무소 등과 드림팀을 구성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송파한양2차는 송파구 송파동 151번지 일대에 위치한 재건축 사업지로, 기
부동산일반
잠실 우성 1·2·3차 재건축, GS건설 선정···'1.7조 대어'
사업비 약 1조7000억원 규모의 잠실 우성 1·2·3차 재건축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됐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우성 1·2·3차 재건축 사업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에서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이 찬성률 80%로 가결됐다. 투표에는 조합원 1822명 가운데 1497명이 참석했다. 잠실 우성 1·2·3차 재건축은 잠실동 101-1번지 일대 부지에 지하 4층~지상 49층, 공동주택 26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건설사
GS건설, 체질 바꾼 2년···허윤홍號, 위기 딛고 혁신 드라이브
GS건설이 2023년 검단 사태로 인한 대규모 적자에서 2024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창사 이래 최고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허윤홍 대표 체제에서 모듈러 주택·UAM 등 미래형 신사업과 디지털 전환에 집중하며, 조직문화와 브랜드 혁신으로 신뢰와 경쟁력을 빠르게 회복했다.
도시정비
GS건설, '잠실 자이 리비에르' 제안··· "잠실의 새 랜드마크 만든다"
GS건설이 잠실우성1·2·3차 재건축 사업에 단독으로 참여하며, 단지명을 '잠실 자이 리비에르(RIVIELE)'로 제안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비에르(RIVIELE)'는 프랑스어로 강을 뜻하는 'Riviere'와 우아함을 의미하는 'Elegance'를 결합한 명칭으로, 한강과 탄천이 만나는 지리적 상징성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는 것이 GS건설 측 설명이다. 이를 위해 미국의 건축 설계 그룹 SMDP, '아난티'를 설계한 SKM, 미국 조경
도시정비
철산주공8·9단지 재건축 공사비 갈등 봉합···520억 증액 확정
경기 광명시 철산주공8·9단지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 GS건설이 공사비 520억원 증액에 최종 합의해 분쟁을 마무리했다. 지난 1월부터 이어진 갈등이 분쟁조정위 중재와 추가 협상으로 봉합되어,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입주는 30일부터 정상 진행된다.
건설사
GS건설, 검단 붕괴사고 구간 철거 완료···10월 재착공 들어가나
GS건설이 재작년 발생한 인천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입주 예정자들과 협의를 거쳐 전면 철거 대신 주차장 일부 구간을 남기기로 결정했다. 21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2023년 발생한 인천 검단 지하 주차장 붕괴와 관련해 입주 예정자들과 협의를 거쳐 전면 철거 대신 지하 주차장 일부 구역을 유지하기로 최종 합의하고 철거 작업을 마쳤다. GS건설은 해당 단지에서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구간은 모두 철거를
도시정비
GS건설, 공사비 1.7조 '잠실우성1·2·3차' 단독 입찰···수의계약 유력
GS건설이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 1·2·3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재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하며 수주 가능성이 높아졌다. 1조6934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두 차례 입찰이 유찰돼 수의계약으로 전환이 예상된다.
도시정비
GS건설, '공사비 1.7조' 잠실우성 재건축 수주하나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 1·2·3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재입찰 마감일을 이틀 앞뒀다. 공사비만 약 1조7000억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장으로, 시공사 선정 향방에 업계 관심이 쏠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잠실우성 1·2·3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오는 7일 시공사 선정 재입찰을 마감한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 3월 입찰에서 GS건설만 단독으로 응찰해 경쟁조건이 성립하지 않아 한 차례 유찰됐다.이번 재공고에서도 GS건설이 단독 입찰할 경우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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