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김범준 네이버 COO "에이전트 서비스로 네이버 정체성 바꿀 것"
네이버가 내년부터 맞춤형 AI 에이전트N을 검색, 쇼핑, 금융 등 자사 핵심 서비스에 순차 적용한다. 기존 생태계 및 신뢰를 바탕으로 차별화를 꾀하며, 대규모 엔비디아 GPU 투자를 통해 AI 인프라를 강화한다. 글로벌 서비스와의 경쟁력도 확보에 나섰다.
[총 2건 검색]
상세검색
인터넷·플랫폼
김범준 네이버 COO "에이전트 서비스로 네이버 정체성 바꿀 것"
네이버가 내년부터 맞춤형 AI 에이전트N을 검색, 쇼핑, 금융 등 자사 핵심 서비스에 순차 적용한다. 기존 생태계 및 신뢰를 바탕으로 차별화를 꾀하며, 대규모 엔비디아 GPU 투자를 통해 AI 인프라를 강화한다. 글로벌 서비스와의 경쟁력도 확보에 나섰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3분기 역대급 실적···생태계 전반에 AI 깐다(종합)
네이버가 올해 3분기에 분기 최초로 매출 3조원을 돌파하고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쇼핑은 물론 서치플랫폼·커머스 등 전 사업부문이 성장한 성과다.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내년에는 쇼핑에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적용하고,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인프라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3조1381억원, 영업이익은 5706억원, 당기순이익은 734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분기 최초 매출 3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