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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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검색결과

[총 111건 검색]

상세검색

ESS용 LFP 배터리 선점 나선 LG엔솔···첫 타깃은 '북미'

에너지·화학

ESS용 LFP 배터리 선점 나선 LG엔솔···첫 타깃은 '북미'

ESS용 LFP 배터리 시장이 중국 독점 구도인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에서 조기 양산에 나섰다. 전기차 수요 둔화 속 전략적 리밸런싱이 북미 시장 공략의 전기가 될지 주목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미시간 홀랜드 공장에서 롱셀 기반 ESS(에너지저장장치)용 파우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양산을 본격화했다. 이번 양산은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중 최초로 북미에서 ESS용 LFP 배터리를 대규모로 생산

LG에너지솔루션, 美서 ESS용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 돌입

에너지·화학

LG에너지솔루션, 美서 ESS용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 돌입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미시간 홀랜드 공장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대규모 양산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생산 제품은 롱셀(Long Cell) 기반 ESS 전용 파우치형 LFP 배터리로 에너지 효율과 안전성이 우수하며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이 제품은 이미 테라젠(Terra-Gen), 델타(Delta) 등 주요 고객사에 공급이 확정됐다. 글로벌 주요 배터리 업체 중 미국 내 ESS용 LFP 배터리의 대규모 양산 체제를 가동

인터배터리 유럽 2025 개막···올해 키포인트는 'UPS·ESS'

에너지·화학

인터배터리 유럽 2025 개막···올해 키포인트는 'UPS·ESS'

전 세계 최대 규모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유럽 2025'가 7일(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4시) 개막한다. 이번 행사에는 무려 1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무정전전원장치(UPS)와 에너지저장장치(ESS)가 핵심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터배터리 2025는 이날부터 9일까지 사흘간 독일 뮌헨의 '메쎄 뮌헨'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

1분기 '흑자전환' 성공한 LG엔솔···"운영 효율화로 불확실성 극복"(종합)

에너지·화학

1분기 '흑자전환' 성공한 LG엔솔···"운영 효율화로 불확실성 극복"(종합)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년 1분기에 AMPC 혜택과 생산시설 효율화를 통해 흑자로 전환했다. 1분기 매출은 6조2650억원, 영업이익은 3747억원을 기록했으며, AMPC 반영이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전기차 캐즘과 관세 리스크로 2분기 실적은 제자리걸음이 예상된다. LG는 운영 효율화와 전략적 사업 기회 발굴로 불확실성에 대응할 계획이다.

LS, 우크라이나 재건 돕는다···명노현 "상호 발전 위해 노력"

전기·전자

LS, 우크라이나 재건 돕는다···명노현 "상호 발전 위해 노력"

LS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사업에 참여하며 전력, 에너지 및 농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키이우를 방문해 에너지저장장치 및 농업 인프라 복구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LS는 우크라이나 재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기반을 마련했으며, 에너지와 농업 산업에서 협력 방안을 추진 중이다.

ESS부터 '플리케톤'까지···조현준 효성 회장, 탄소저감 기술 개발 박차

중공업·방산

ESS부터 '플리케톤'까지···조현준 효성 회장, 탄소저감 기술 개발 박차

효성은 조현준 그룹 회장의 철학에 따라 탄소저감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ESS, 친환경 변압기 등으로 저탄소 시대를 선도하고, 수소엔진 발전기를 통해 수소 경제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효성화학은 고품질 리사이클 제품과 폴리케톤 개발로 친환경 소재의 시장을 개척했다.

美 전력시장 정조준···삼성·LS 동맹 구축

전기·전자

美 전력시장 정조준···삼성·LS 동맹 구축

삼성과 LS의 동맹 체제가 구축됐다. 미국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맞손을 잡은 것이다. LS ELECTRIC(일렉트릭)은 26일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합작회사(Joint Venture) '에너크레스트(EnerCrest, LLC)'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합작사인 '에너크레스트'는 LS일렉트릭이 최근 자사 북미 투자법인인 LS ELECTRIC Investment(이하 LSE인베스트먼트) 출자를 통해 이뤄졌으며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신재

LG엔솔, 美 에너지 전시회 'RE+'서 ESS 제품 공개

에너지·화학

LG엔솔, 美 에너지 전시회 'RE+'서 ESS 제품 공개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9일~12일(현지시간) 나흘간 열리는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RE+(Renewable Energy Plus) 2024'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Accelerate America's Energy Transition(미국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다)'라는 주제로 이번 전시에 참가한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시장 내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신 ESS 제품 및 기술력을 선보였다. 올해는 전시장 중앙에 고용량 LFP(리튬·인산·철) 롱셀 'JF2 셀'이

삼성SDI·LG엔솔도 반한 UPS····"수명 길고 효율 높고"

에너지·화학

[인터배터리 유럽]삼성SDI·LG엔솔도 반한 UPS····"수명 길고 효율 높고"

국내 대표 배터리 기업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1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막을 연 글로벌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유럽 2024'에서 새 주력 제품 무정전 전원장치(UPS)를 앞세워 경쟁을 예고했다. UPS는 정전 시 비상 전원을 공급해 주는 설비로, 제품 내 배터리가 있다. 평소에는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정전이 발생하면 전원을 공급해 주고, 데이터 센터 운영 공백 방지도 가능하다. 특히 전력 사용량의 최소화와 투자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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