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ESG나우]LGU+ 볼트업 '탄소배출권' 딴다···수익성 개선 시동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합작한 전기차 충전 기업 볼트업이 탄소배출권 사업에 진출한다. 미국 인증기관 VERRA에 등록해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배출권 거래로 ESG 경영 강화와 실적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총 133건 검색]
상세검색
IT일반
[ESG나우]LGU+ 볼트업 '탄소배출권' 딴다···수익성 개선 시동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합작한 전기차 충전 기업 볼트업이 탄소배출권 사업에 진출한다. 미국 인증기관 VERRA에 등록해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배출권 거래로 ESG 경영 강화와 실적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은행
우리은행, 모바일 전자문서 규제 특례 지정···"친환경 경영 선도"
우리은행이 정부로부터 전자문서 규제 특례를 승인받으면서, 은행 자체에서 발행한 계약서·고지서 등을 모바일 전자문서로 직접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자문서는 법적 효력을 지니며, 고객은 우리WON뱅킹 앱에서 확인 및 보관할 수 있다. 이번 조치로 비용 절감, 문서 분실 위험 해소, ESG 경영 강화 등이 기대된다.
증권·자산운용사
넥스트증권, 굿윌스토어와 첫 업사이클링 캠페인 동참
넥스트증권이 재사용 가능한 의류, 책, 생활용품 등 약 200점을 모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며 첫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펼쳤다. 해당 물품은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되어 장애인 고용 환경 개선과 경제적 자립 지원에 사용된다. 넥스트증권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ESG 경영과 사회공헌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증권·자산운용사
코람코-보미건설, '신탁방식 개발사업' 맞손
코람코자산신탁과 보미건설이 부동산 개발 및 신탁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정비사업, 신규 개발, 금융, 시공, 분양 등 전 단계에서 협력하겠다는 방침이다. ESG 경영 및 사회공헌활동도 강화해 지속가능한 부동산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증권일반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 서비스로 주주 편의 제공 지속
한국예탁결제원이 증권대행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주주총회 통지서, 소액주식, 배당금 등 다양한 증권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주와 발행회사는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종이 없는 페이퍼리스 도입으로 ESG 경영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식음료
[ESG나우]KT&G, 해외 실적 고공행진···주주환원도 '모범 답안'
KT&G가 해외 시장 성장에 힘입어 연매출 6조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해외 실적 호조로 중간배당 인상과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서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했다. 아시아, 중남미 주요 지역에서의 궐련 수출 증가와 현지 밸류체인 전략 도입 등이 실적 성장의 주 요인으로 꼽힌다.
건설사
대통령 호통에도 안전불감증 지속···포스코發 사고 여파, DL그룹까지 확산 조짐
DL건설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하며 산업재해 논란이 DL그룹까지 확산되고 있다. 최근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로 대통령이 강력 대응을 주문한 가운데, DL건설도 안전실명제를 도입했지만 사고를 막지 못했다. 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와 함께 DL그룹의 안전관리 및 ESG경영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에너지·화학
SK이노 임원용 차량, SK온 배터리 탑재된 현대차로 바꾼다
SK이노베이션이 ESG경영 실천과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임원 업무용 차량을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모델로 전환한다. SK온은 해당 차량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으며, 충전시설 등 인프라 확대도 추진한다. 임직원 대상 전기차 구매 지원도 강화했다.
산업일반
LS그룹, 안전·환경 기반으로 스마트 기술 선도
LS그룹은 ESG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전 계열사에 걸쳐 안전경영과 친환경 혁신을 강화하고 있다. E1은 41년 무재해를 달성했고, LS전선은 IoT 기반 안전시스템을 확대 도입 중이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공장으로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LS MnM 등도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안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패션·뷰티
"CMR 성분 퇴출·일회용 포장 금지"···EU發 뷰티규제, K-뷰티 체질 바꾼다
유럽연합의 화장품 규제 강화로 CMR 성분 사용 금지와 일회용 포장재 퇴출이 추진된다. 국내 뷰티 업계는 성분 및 포장재 전면 개편에 나서는 한편, 리필 시스템과 재생 플라스틱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ESG 경영과 친환경 정책 대응이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