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이사회 승인 없이 자회사 지원"···DKME, '내부통제 리스크' 직면
DKME가 자회사 KIB수소에너지에 29억원을 이사회 승인 없이 투자한 정황이 발견되며 내부통제 리스크가 불거졌다. 감사위원회와 경영진 간의 갈등 및 감사위 독립성 논란이 조직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 해당 사안은 한국거래소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총 2건 검색]
상세검색
에너지·화학
"이사회 승인 없이 자회사 지원"···DKME, '내부통제 리스크' 직면
DKME가 자회사 KIB수소에너지에 29억원을 이사회 승인 없이 투자한 정황이 발견되며 내부통제 리스크가 불거졌다. 감사위원회와 경영진 간의 갈등 및 감사위 독립성 논란이 조직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 해당 사안은 한국거래소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종목
[위기의 상장사 해부]DKME, 상장 유지 1년 벌었다···공개 매각 결정
코스피 상장사 DKME는 최근 2년간 최대주주가 5차례나 교체되고 경영권 분쟁이 잇따르는 등 혼란을 겪었다. 한국거래소는 회사가 제출한 경영 개선 계획서를 받아들여 상장폐지 대신 1년의 개선 기간을 부여했다. DKME는 공개매각을 통한 최대주주 변경 등 지배구조 개선을 약속하고 경영 정상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