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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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검색결과

[총 2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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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하이볼 3연타···피스마이너스원 아트워크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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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하이볼 3연타···피스마이너스원 아트워크 에디션 출시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또 한 번 하이볼 시장을 뒤흔들었다.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을 앞세워 선보인 세 번째 하이볼 '아트워크 에디션'이 베일을 벗으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BGF리테일과 주류 제조사 부루구루, 지드래곤이 손잡은 협업 모델이 K-컬처 기반의 신유통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 "백종원과 10년 의리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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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민승배 BGF리테일 대표, "백종원과 10년 의리 지킨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각종 법 위반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오랜 협력사인 BGF리테일이 협업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13일 오후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편의점 CU의 지드래곤 하이볼 론칭 행사장에서 기자와 만나 "CU와 백종원 대표는 10년 동안 함께 해온 의리가 있다"며 "협업 사업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 대표의 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협업을 중단할 계획은 없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

기초에서 색조 화장품까지···다이소 아성 넘보는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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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에서 색조 화장품까지···다이소 아성 넘보는 편의점

편의점 화장품이 기초를 넘어 색조까지 세를 넓히고 있다. '3000원대' 초가성비 화장품을 앞세운 편의점 업계의 뷰티 전략이 다이소, 올리브영 등 기존 생활 유통강자 아성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색조 전문 브랜드 손앤박과 협업한 자체 화장품 라인 '손앤박 하티(HATTY)'를 이날 단독 출시했다. 립앤치크 5종, 아이브로우 2종으로 구성된 제품군은 모두 3000원대다. 수채화 발색, 위생적인 튜브 타입 용기, 멀티 활용 가능

GS25 허서홍 vs CU 홍정국, 퀵커머스 진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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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허서홍 vs CU 홍정국, 퀵커머스 진검승부

편의점 퀵커머스 시장에서 GS25와 CU, 업계 양대 산맥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GS25는 자체 플랫폼 중심의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높이고, CU는 외부 플랫폼과의 연합 전략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허서홍 GS리테일 대표는 올해 1월 정식 취임한 직후 퀵커머스를 포함한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부문을 플랫폼 BU 산하 '본부'로 승격시키며 승부수를 띄웠다. 기존 배달 서비스 외에도 매장에서 직접 수령하는 픽업 주문까지 아우르는 통합

편의점 택배도 '내일 도착'···CU, 익일배송 14일 업계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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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택배도 '내일 도착'···CU, 익일배송 14일 업계 첫 도입

편의점 CU가 '다음날 도착'을 전면에 내세운 'CU내일보장택배' 서비스를 14일부터 시작한다. CU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중고거래 등 급증하는 개인 간 소형 물류 수요를 정조준하고, '저렴하지만 느리다'는 기존 편의점 택배의 인식을 바꾸겠다는 전략이다. 11일 업계 등에 따르면 'CU내일보장택배'는 편의점 업계 최초의 익일 보장형 택배 서비스다. 전국 1만8000여 CU 점포망을 활용해 물류 접점과 속도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편의점, 이제 건기식·의류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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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리포트]편의점, 이제 건기식·의류도 판다

편의점이 변하고 있다. 컵라면과 맥주, 삼각김밥이 전부였던 진열대에 이젠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브랜드 의류가 함께 놓인다. 익숙했던 '근거리 간편식 매장'이라는 정체성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배경엔 포화된 점포 수, 둔화된 매출, 지속되는 적자가 있다. 편의점 업계는 출점 확대 대신 점포당 수익을 끌어올릴 고마진 카테고리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2024년 기준 CU와 GS25의 연간 매출은 각각 8조6988억원, 8조6661억원으로 나타났다. CU는 전년

BGF리테일, 작년 영업익 2516억 0.6%↓ "고정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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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작년 영업익 2516억 0.6%↓ "고정비 증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지난해 연결기준 251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0.6% 줄어든 수치다. 매출액은 8조6988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 생과일 하이볼, 압도적 간편식, 맛폴리 디저트 등 CU만의 차별화 상품과 고물가 시대에 맞춤형 초저가 상품(득템 시리즈, 990 시리즈) 등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BGF리테일 측은 설명했다. 또 상품 운영 품목을 다양화하는 동시에 상품 회전율을 높이

편의점 업계, 설 명절 끝나자 밸런타인데이 특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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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 설 명절 끝나자 밸런타인데이 특수 '돌입'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편의점업계가 분주하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는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와 함께 편의점 3대 행사로 손꼽히는 중요한 행사 중 하나다. 편의점 4사는 각종 컬래버레이션 상품 및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수요 대응에 적극 나섰다. GS25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기획상품을 전개하는 'GS25 달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아티스트 '매튜랜질' △

홍정국의 BGF리테일, 일본 입맛 사로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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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국의 BGF리테일, 일본 입맛 사로잡을까

홍정국 BGF 리테일 부회장 겸 BGF대표이사가 이끄는 CU가 절치부심 끝에 해외진출사업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편의점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도 PB상품 수출을 확대하며 성공적으로 안착 중이다. BGF리테일은 CU가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일본 돈키호테에 PB상품 전용 매대를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CU는 지난 4월부터 일본 전역의 450여 개 돈키호테 지점에서 'HEYROO' 치즈맛 라면의 판매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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