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아, 중앙아시아 공략 '본격화'···카자흐스탄 CKD 공장 준공 기아가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에 3억1000만 달러를 투자해 연간 7만대 생산이 가능한 CKD 합작 공장을 준공했다. 쏘렌토가 첫 양산 차종으로 선정됐으며, 2026년에는 스포티지 생산도 계획 중이다.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 자동차 시장에서 입지 강화를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