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일반
日 방문한 이재현 회장, K컬처 확장 기회 모색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새해 첫 글로벌 현장경영 국가로 일본을 방문해 도쿄에서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주요 인사들과 회동했다. 그는 일본의 K컬처 확산을 기회로 삼아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것을 강조하며 오시카츠 기반의 K트렌드와 맞물린 신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CJ는 일본에서 K트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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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반
日 방문한 이재현 회장, K컬처 확장 기회 모색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새해 첫 글로벌 현장경영 국가로 일본을 방문해 도쿄에서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주요 인사들과 회동했다. 그는 일본의 K컬처 확산을 기회로 삼아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것을 강조하며 오시카츠 기반의 K트렌드와 맞물린 신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CJ는 일본에서 K트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유통일반
'인재경영' 선포 CJ 이재현, 글로벌 인재 발굴 사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하고잡이' 인사 철학 아래 CJ그룹이 글로벌 인재 발굴에 나선다. 해외 영토 확장을 미래 사업으로 삼은 만큼 선제적인 인재 확보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단 복안이다. 올해 CJ그룹 계열사는 해외 진출 및 법인 설립에 나서며 글로벌 사업을 키우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접수 마감일
채널
이재현 첫 현장 경영 CJ온스타일···원플랫폼 역량 '과시'
CJ온스타일이 '원플랫폼'(TV·모바일·외부 채널 융합 멀티 전략)으로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이재현 CJ그룹 회장도 올해 첫 현장 경영 대상으로 CJ온스타일을 선택해 방문하고 정책을 격려 했다. 10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온스타일 본사를 찾았다. 윤상현 CJ ENM 대표이사와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이사,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등 주요 경영진들이 동행했다. 이 회장과 주
채널
이재현 회장, 새해 현장경영 본격화···CJ온스타일 방문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해도 새해 첫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 회장은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 ENM 커머스부문(CJ온스타일) 본사를 찾아 지난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MLC)를 중심으로 거래액을 확장하는 등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낸 CJ온스타일의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성과를 격려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CJ온스타일이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 MLC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시장 변화를 주도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식음료
CJ올리브영 美 영토 확장···승계 밑그림?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국내 뷰티시장을 평정하고 156조원 규모의 미국 시장 공략 본격화를 선언했다. 현지 법인을 세우고 K-뷰티 글로벌화에 속도를 내겠단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승계 작업을 위해 올리브영의 기업가치를 높여 지주사 합병이나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기 위한 수(手)가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현지 법인 'CJ올리브영 USA(CJ Olive Young
식음료
[신년사]손경식 CJ 회장 "초격차 경쟁력 확보···지속 성장 이뤄야"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 복합적 위기 속에서 각 사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이날 사내방송을 통해 '2025년 신년사'를 발표하며 '위기'라는 단어를 총 여덟 차례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신년사에서도 CJ에 대해 "사상 초유의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고 우려한 바 있다. 그는 올해 내수 소비 부진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같은 대내외적 불확실성 심화를 예상하며, 철저한
유통일반
이재현 CJ회장 "K-트렌드로 글로벌 리딩 컴퍼니 도약"
CJ그룹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이재현 회장과 계열사 CEO 등 주요 경영진과 '그룹 CEO 경영회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18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지 이틀 만에 열렸다. 회의에는 김홍기 CJ주식회사 경영대표, 허민회 CJ주식회사 경영지원대표,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이사, 윤상현 CJ ENM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날
식음료
허민회, CJ 구원 투수 등판···지주사 경영지원 대표 '복귀'
허민회 CJ CGV 대표가 CJ그룹 지주사로 복귀한다. 대내외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빠른 실행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CJ그룹은 18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허민회 대표의 지주사 복귀가 눈에 띈다. 허 대표는 CJ의 경영지원 대표에 내정했으며 김홍기 현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는다. 김 대표가 내부 관리를 맡고, 허 대표가 대외 업
유통일반
CJ그룹 "안정 속 쇄신" 인사 단행···30대 CEO 파격 발탁
CJ그룹은 18일 CJ주식회사 경영지원 대표로 허민회 CJ CGV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내용의 2025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CJ CGV 신임 대표이사에는 정종민 CJ CGV 터키법인장이,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에는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사업총괄이 내정됐다. 이번 인사는 대내외 위기 상황에서 그룹의 핵심 가치인 '온니원(ONLYONE)' 정신을 재건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CJ 관계자는 "그룹 사업 전반의 속도감 있는
유통일반
'K-컬처' 키우는 CJ 이재현, 사위와 사우디 간 까닭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사우디와 손잡고 K-컬처 세계화의 청사진을 그린다. 사우디 문화부가 이 회장을 처음으로 초정해 자국의 문화 산업 육성에 대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면서 CJ그룹의 글로벌 콘텐츠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 회장의 사위이자 장녀 이경후 실장의 남편인 정종환 CJ ENM 콘텐츠·글로벌사업 총괄이 출장에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정 총괄과 이 실장 부부는 그룹의 K-콘텐츠 확산 사업에서의 역할과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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