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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안전지대로···조주완 LG전자 사장 "B2B 등 강화"(종합)

전기·전자

[IFA 2025]중국 안전지대로···조주완 LG전자 사장 "B2B 등 강화"(종합)

"B2B(기업간거래), 플랫폼 비즈니스 등 Non-HW, 구독, D2C(소비자 직접 판매) 등 질적 성장 영역에 드라이브를 걸겠다" 조주완 LG전자 대표가 B2B 등 질적 성장 영역을 키워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가전, TV 등 기존의 주력 사업이 중국 기업들의 맹추격으로 위협을 받고 있지만 B2B 등의 영역은 '안전지대'라는 판단에서다. 이같은 질적 성장 전략을 통해 LG전자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조주완 LG전자 사장 "B2B 등 질적 성장에 드라이브"

전기·전자

[IFA 2025]조주완 LG전자 사장 "B2B 등 질적 성장에 드라이브"

"B2B(기업간거래), 플랫폼 비즈니스 등 Non-HW, 구독, D2C(소비자 직접 판매) 등 질적 성장 영역에 드라이브를 걸겠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CEO)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25'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에서 5일(현지시간) 개막일에 LG전자 부스를 찾은 기자들과 만나 "질적 성장 영역이 전사 매출의 50%, 영업이익의 80%에 육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주완 CEO는 글로벌 경쟁 심화에 맞서는 키워드로 데이터센터 관련 냉각솔

공들이는 이유 있었네"···LG전자 인도법인, 美 제치고 '톱'

전기·전자

공들이는 이유 있었네"···LG전자 인도법인, 美 제치고 '톱'

LG전자가 '기회의 땅'인 인도 시장을 사로잡기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인도 법인은 역대 최대 1분기 매출 달성, 미국 법인의 순이익 규모를 제치는 등 성과도 나오고 있다. 이에 LG전자는 가전을 앞세운 소비자 간 거래(B2C) 시장은 물론 냉동공조 자회사를 설립하며 기업간 거래(B2B) 영역에서까지 성장 기회를 엿보는 모양새다. 21일 LG전자가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인도법인 매출액은 1조2428억원, 순이익은 12

'가전 끌고 B2B 밀고'···LG전자, 1분기 최대 매출

전기·전자

'가전 끌고 B2B 밀고'···LG전자, 1분기 최대 매출

LG전자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LG전자의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 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거둔데다 전장, 냉난방공조(HVAC)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선전한 덕이다. LG전자는 24일 확정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조 7398억원, 영업이익 1조 2591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년대비로 보면 매출액은 7.8% 증가한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5.7% 감소한 수준이다. 다만 매출액은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고 1분기

LG전자, 1Q 매출 '사상 최대' 22조···영업익은 5.7%↓

전기·전자

LG전자, 1Q 매출 '사상 최대' 22조···영업익은 5.7%↓

LG전자가 2025년 1분기에 22조7447억원의 매출과 1조259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이 7.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7% 감소한 수치다. 비하드웨어 사업, B2B 및 D2C 분야의 확장과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이 실적을 견인했다. 또한 생활가전의 프리미엄 시장 지배력과 모터·컴프레서 부품의 외판 사업도 긍정적인 실적에 기여했다.

LG전자, '냉난방공조' 사업본부 신설···해외영업본부는 B2B 컨트롤타워로

전기·전자

LG전자, '냉난방공조' 사업본부 신설···해외영업본부는 B2B 컨트롤타워로

LG전자가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지목된 HVAC(냉난방공조)를 별도 본부로 떼어냈다. 또 비슷한 사업을 묶어 시너지를 유도하는 한편, 해외영업본부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사업의 본궤도 안착을 조력하도록 했다. 21일 LG전자는 이사회 승인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조직개편에서 전사 중·장기 전략 '2030 미래비전' 가속화에 초점을 맞췄다. 제품 단위로 나뉜 사업본부 체

'B2B 판매 거점'···LG전자, 디지털파크 가보니

전기·전자

[르포]'B2B 판매 거점'···LG전자, 디지털파크 가보니

10일 방문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LG디지털파크는 LG전자가 B2B 고객들에게 어떠한 맞춤 서비스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하는지, B2B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 같은 곳이었다. 의료용 모니터부터 전기차 충전기, 사이니지까지 LG전자의 다양한 B2B 제품군들을 확인하고 경험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LG전자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센터(이하 BIC)는 마이크로 LED, OLED 사이니지 등 차세대 디지털 사이니지를 비롯해 I

"BS사업부 매출 10조 달성"···LG전자, B2B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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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사업부 매출 10조 달성"···LG전자, B2B 드라이브

LG전자가 오는 2030년까지 BS(Business Solutions) 사업본부의 매출을 10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프리미엄 사이니지 등 캐시카우 사업과 함께 전기차 충전기, 의료용 모니터 등 유망 신사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LG전자 BS사업본부가 10일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비전을 밝혔다. LG전자는 앞서 지난 8월 열린 '인베스터 포럼'에서도 2030년까지 전체 매출에서 기업간거

가전 끌고 B2B 밀고···LG전자, 3분기도 역대급 성적 거두나

전기·전자

가전 끌고 B2B 밀고···LG전자, 3분기도 역대급 성적 거두나

LG전자가 3분기도 역대급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뒷받침해주는 가운데 가전 구독서비스 등 플랫폼 기반 신사업과 냉난방공조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8일 올해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에프앤가이드 추정치로 보면 LG전자의 올해 3분기 매출액 21조8860억원, 영업이익 1조226억원을 거둘 것으로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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