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경영진단···완전자회사 검토 아직"(종합)
우리금융지주는 상반기 순이익이 1조551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감소했다. 일회성 비용 증가와 충당금 적립 영향이 컸으나, 동양생명·ABL생명 인수 등으로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완성했다. 하반기엔 계열사간 시너지와 신성장 동력에 힘입어 실적 반등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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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경영진단···완전자회사 검토 아직"(종합)
우리금융지주는 상반기 순이익이 1조551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감소했다. 일회성 비용 증가와 충당금 적립 영향이 컸으나, 동양생명·ABL생명 인수 등으로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완성했다. 하반기엔 계열사간 시너지와 신성장 동력에 힘입어 실적 반등을 예상한다.
금융일반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동양·ALB생명, 더 크고 강한 보험사로 키울 것"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 환영행사에서 두 보험사를 전문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전폭 지원해 더 크고 강한 보험사로 성장시키겠다고 언급했다. 우리 WON day에서는 계열사 화합, 사회공헌사업 확대, 임직원 격려 등이 이뤄졌다.
인사/부음
[인사]ABL생명
◇임원 선임 ▲부사장 영업채널총괄임원 이성원 ▲전무 CFO 지성원 ▲상무 경영혁신실장 CSO 최근녕 ◇승진 ▲서부지역단장 이준녕 ▲커뮤니케이션부장 하철웅 ▲특별계정운용부장 신설아 ▲우리원파트장 권한희 ▲AI솔루션파트장 김태환 ◇전보 ▲영업력강화부장 손승일 ▲CXM부장 하현 ▲인재개발부장 권순민 ▲전략기획부장 조경진 ▲e-Business파트장 김종문
보험
임종룡號 탑승한 동양·ABL생명···성대규·곽희필 체제로 새출발(종합)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자회사로 편입해 종합금융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성대규, 곽희필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며 방카슈랑스 확대, 디지털 채널 강화, 비은행 수익 다각화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두 보험사는 53조 원의 자산력을 바탕으로 업계 4위권 경쟁에 나선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자회사 편입···1등 금융그룹 재도약 시동
우리금융그룹이 1일 동양생명·ABL생명의 자회사 편입을 완료하며 '1등 금융그룹 재도약'에 시동을 건다. 이는 지난해 8월 그룹 이사회에서 보험사 인수를 결의하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10개월만이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8월 초 우리투자증권 출범을 통한 증권업 진출에 이어 금번 보험업 진출까지 마무리하면서 은행·증권·보험 등을 모두 포괄하는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 이번에 편입한 동양생명·ABL생명은 긴 업
보험
ABL생명, 곽희필 신임 대표이사 선임
ABL생명이 곽희필 전 신한금융플러스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곽 신임 대표는 20년 이상의 보험영업 경력과 다양한 경영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ING생명, 오렌지라이프, 신한라이프 등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왔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곽 대표가 ABL생명의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내달 1일 동양·ABL생명 편입 절차 마무리···시너지 본격화
우리금융그룹이 7월 1일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다. 두 보험사는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우리금융 자회사로 편입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우리금융은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이익 구조를 다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등급 상향과 그룹 시너지 확대가 예상되지만, 노조와의 갈등, 향후 합병 및 분리매각 여부가 남은 과제로 꼽힌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동양·ABL 방카 비중 33%까지 늘린다···이틀 연속 특별 연수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 이후 방카슈랑스 판매 비중을 기존 10%에서 33%까지 확대하는 등 보험 시너지 극대화에 나섰다. 임직원 대상 특별 연수를 통해 보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은행·보험·증권 등 자회사 간 협업 전략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룹의 수익구조 다변화와 신규 성장 동력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동양생명 대표에 성대규·ABL생명에 곽희필 추천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인수 절차를 가속화하기 위해 각각 성대규, 곽희필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금융위 자회사 편입 승인 후 신속히 대표 후보를 내정하며 생명보험사 경영 안정화와 성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보험
[우리금융 사업확장]'우리라이프' 탄생 임박···보험시장 지각 변동 일으킬까
금융위원회가 우리금융지주의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조건부 승인했다. 이로 인해 우리금융은 총자산 53조원을 보유한 '우리라이프'로 출범할 예정이며, 생명보험업계 6위에 도전한다. 업계는 보험시장 전반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수 이후 고용 승계와 통합 과정의 난항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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