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심근경색증 골든타임 내 병원 도착 확률 광주·전남 약 48%
광주·전남지역 급성심근경색증 환자가 증상 발생 후 병원까지 2시간(골든타임) 내 도착하는 확률이 10년새 17% 이상 높아졌다. 또 광주지역 환자가 병원까지 도착하는 시간은 10년 전 보다 1시간 정도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전남대학교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김주한 순환기내과 교수)가 지난 10년간(2007~2016년) 전남대학교병원서 치료받은 광주·전남지역의 급성심근경색증 환자(8,468명) 중 신속한 치료가 필요한 ST분절 상승 심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