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올해 농어촌학교 환경 개선 570억원 지원
전라북도교육청이 올해 농어촌학교 교육 환경 개선에 570억원을 지원한다. 또 복식학급 해소에 강사를 배치하고 초·중등 순회교사를 배치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17년 농어촌 교육발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전북교육청은 276개 농어촌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404억원, 30개 학교의 시설사업에 165억원 등 총 306개 학교에 570억원을 지원한다. 또 통학거리가 1km 이상인 학생의 등하교를 지원하기 위해 통학버스 377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