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31일 목요일

  • 서울 28℃

  • 인천 29℃

  • 백령 26℃

  • 춘천 25℃

  • 강릉 24℃

  • 청주 27℃

  • 수원 28℃

  • 안동 24℃

  • 울릉도 27℃

  • 독도 27℃

  • 대전 26℃

  • 전주 25℃

  • 광주 25℃

  • 목포 27℃

  • 여수 27℃

  • 대구 26℃

  • 울산 25℃

  • 창원 25℃

  • 부산 25℃

  • 제주 26℃

2분기 실적 검색결과

[총 222건 검색]

상세검색

엘앤에프, 2분기 영업손실 1212억···전년比 적자폭 확대

에너지·화학

엘앤에프, 2분기 영업손실 1212억···전년比 적자폭 확대

엘앤에프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201억원, 영업손실 1212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 줄고, 영업손실은 43.9%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1126억원으로, 51.8% 증가했다. 이는 증권가의 추정치를 한참 하회하는 실적이다. 당초 증권가는 5637억원의 매출, 640억원의 영업손실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롯데정밀화학, 2분기 영업익 87억···전년比 49.1%↓

에너지·화학

롯데정밀화학, 2분기 영업익 87억···전년比 49.1%↓

롯데정밀화학이 올해 2분기 매출 4247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절반 이상 감소했다. 울산 공장 대보수 일회성 비용이 악영향을 미쳤으나, 판가 개선으로 매출은 소폭 올랐다. 하반기에는 ECH(에폭시 수지 원료) 및 셀룰로스 투자, 청정 암모니아 사업 확장 등으로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

"삼성 파운드리 年 매출 15% UP"···22조 대규모 계약에 추가 수주 기대감

전기·전자

"삼성 파운드리 年 매출 15% UP"···22조 대규모 계약에 추가 수주 기대감

삼성전자가 23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대규모 계약이 적자를 겪고 있는 파운드리 부문의 회복 신호탄이 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추가 수주 가능성까지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삼성전자는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글로벌 대형기업'과 총 22조7648억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300조8709억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