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엘앤에프, 2분기 영업손실 1212억···전년比 적자폭 확대
엘앤에프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201억원, 영업손실 1212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 줄고, 영업손실은 43.9%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1126억원으로, 51.8% 증가했다. 이는 증권가의 추정치를 한참 하회하는 실적이다. 당초 증권가는 5637억원의 매출, 640억원의 영업손실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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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엘앤에프, 2분기 영업손실 1212억···전년比 적자폭 확대
엘앤에프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201억원, 영업손실 1212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 줄고, 영업손실은 43.9%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1126억원으로, 51.8% 증가했다. 이는 증권가의 추정치를 한참 하회하는 실적이다. 당초 증권가는 5637억원의 매출, 640억원의 영업손실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증권·자산운용사
키움증권, 올 2분기 순이익 3101억원···전년比 34%↑
키움증권이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 310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3.6%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5056억원, 4082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식·IB 수수료 수익, 운용이익 및 고객 자산 모두 큰 폭으로 성장했다.
제약·바이오
한올바이오파마, 2분기 흑자전환···주력 품목 실적 견인
한올바이오파마가 2025년 2분기 28.8% 매출 증가 및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주력 의약품 바이오탑, 엘리가드 등 판매 호조와 동시에 바토클리맙, HL161ANS, HL036 등 신약 임상도 성과를 거뒀다. 파킨슨병, 역노화 치료제 연구 확대와 글로벌 성장 기반을 다졌다.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2분기 영업이익 1021억원 '흑자전환'
한화솔루션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1172억원, 영업이익 1021억원을 기록했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미국 주택용 사업 호조와 모듈 판매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케미칼 분야는 판매가격 하락에도 적자폭이 줄었으며, 첨단소재 부문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에너지·화학
롯데정밀화학, 2분기 영업익 87억···전년比 49.1%↓
롯데정밀화학이 올해 2분기 매출 4247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절반 이상 감소했다. 울산 공장 대보수 일회성 비용이 악영향을 미쳤으나, 판가 개선으로 매출은 소폭 올랐다. 하반기에는 ECH(에폭시 수지 원료) 및 셀룰로스 투자, 청정 암모니아 사업 확장 등으로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
중공업·방산
한화시스템 2Q 영업익 60%↓···방산 매출은 급증
한화시스템은 2024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0.4% 감소한 33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방산 부문 양산 및 천궁-II 등 수출 증가로 11.8% 늘어난 7,682억원, 순이익은 73.9% 증가한 470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한화필리십야드 투자 비용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2분기 영업익 3717억원 '흑자전환'
한화오션이 2분기 매출 3조2941억원, 영업이익 371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흑자 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6조4372억원, 영업이익 6303억원이다. LNG 운반선 등 고수익 선박 매출 확대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으며,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 전략이 주효했다.
IT일반
현대오토에버 2분기 영업익 814억원···전년比 18.7% ↑
현대오토에버는 2024년 2분기 매출 1조421억원, 영업이익 8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18.7% 증가했다. SI, ITO, 차량SW 등 3개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했고, 특히 차세대 ERP 시스템 구축과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이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전기·전자
"삼성 파운드리 年 매출 15% UP"···22조 대규모 계약에 추가 수주 기대감
삼성전자가 23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대규모 계약이 적자를 겪고 있는 파운드리 부문의 회복 신호탄이 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추가 수주 가능성까지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삼성전자는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글로벌 대형기업'과 총 22조7648억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300조8709억원)
제약·바이오
한미약품그룹, 2분기 실적 선방···전년 대비 고른 성장
한미그룹이 2025년 2분기 실적에서 전 계열사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미사이언스는 매출과 이익 모두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고, 한미약품은 신약과 꾸준한 R&D 투자로 8년 연속 원외처방 1위가 유력하다. 북경한미약품도 회복세를 보였으며, 그룹은 미래 파이프라인 확대와 신사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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