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0월 남도 전통술에 영광 ‘톡 한잔 소주’
전남도는 영광 (유)대마주조(대표 정덕진)에서 생산한 ‘톡 한잔 소주’를 10월의 남도 전통술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톡한잔 소주’는 영광 보리특구에서 생산되는 찰 보리를 발효해 만든 증류식 소주다. 입 안 가득 보리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일품이다. 도수가 30도여서 소주 특유의 쓴맛은 있으나 보리에서 나오는 감칠맛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특히 주 원재료인 찰 보리는 쌀보다 식이섬유가 5배나 많이 함유돼 장의 연동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