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풍산, 1분기 영업익 697억···전년 대비 28.6%↑
풍산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에서 69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28.6%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은 1조155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 순이익은 416억원으로 1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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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풍산, 1분기 영업익 697억···전년 대비 28.6%↑
풍산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에서 69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28.6%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은 1조155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 순이익은 416억원으로 12.7% 증가했다.
게임
'어닝 서프라이즈' 크래프톤 1분기 배그·인조이 타고 飛上(종합)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와 새로운 핵심 IP 인조이의 성공에 힘입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는 무료화 이후에도 높은 동시접속자 수를 유지했으며, 인조이는 출시 일주일만에 10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 크래프톤은 다양한 신작과 협업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건설사
대우건설, 매출 예상 하회 속 1분기 영업익 급증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1~3월) 경영실적(연결기준) 잠정집계 결과, 매출 2조767억원, 영업이익 1513억원, 당기순이익 58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4873억원) 대비 16.5% 감소한 2조767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1조3816억원 ▲토목사업부문 4150억원 ▲플랜트사업부문 2270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53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148억원) 대비 31.8% 증가한 1513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중공업·방산
한화시스템, 1분기 영업익 582억원···전년비 27.9% ↑
한화시스템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901억원, 영업이익 5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6.8%, 27.9% 증가했다. 폴란드, UAE, 사우디 등 방산 수출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으나, 당기순이익은 410억원으로 18.5% 감소했다. 방산 및 스마트 제조 신사업 확대가 주목받고 있다.
금융일반
iM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543억원···전년比 38.1%↑
iM금융그룹은 2024년 1분기 순이익이 15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1% 증가했다. 이는 iM증권 흑자 전환과 전 계열사의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로 대손비용이 대폭 감소한 영향이다. 주력인 iM뱅크는 수익성 위주 대출 관리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였다.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1분기 영업익 2000억원···전년比 39% ↓
두산밥캣이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200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9% 감소했다. 매출도 2조982억 원으로 12% 줄었다.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소형 장비와 산업차량, 주요 지역에서 20%대 매출 하락이 나타났다.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물류비 절감 등으로 소폭 개선됐다.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1분기 영업익 2586억원···전년比 389% ↑
한화오션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1431억원, 영업이익 258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6%, 388.8% 증가했다. 상선과 특수선 부문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고, 고수익 LNG선 매출 확대와 글로벌 조선업 슈퍼사이클 효과가 반영됐다.
중공업·방산
HD현대건설기계, 1분기 영업익 417억원···전년比 22.3% ↓
HD현대건설기계가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4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3% 하락했다. 인도·브라질·중국 등 신흥시장에서는 정부 투자 및 경기 부양책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선진시장 수요 회복이 지연되며 전체 매출은 7.4% 감소했다. 회사는 맞춤형 판매 전략과 고수익 장비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에 집중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종목
S-Oil, 올 1분기 적자 전환···당기순손실 446억원
S-Oil이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연결 기준 매출액 8조9905억원, 영업손실 215억원, 당기순손실 446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실적 발표 후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보험
1분기 실적 공개, 금융지주 계열 '효자' 보험사는 KB손보·신한라이프(종합)
KB손해보험과 신한라이프가 2023년 1분기 뛰어난 실적을 기록하며 그룹 내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두 회사는 투자손익의 개선을 통해 순이익이 증가했으며 특히 KB손보는 대체자산 투자와 채권 매매를 통해 큰 수익을 창출했다. 반면 디지털보험사들은 적자 구조를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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