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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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TV 성적 나란히 부진···프리미엄 시장서 반전 노린다

전기·전자

삼성·LG, TV 성적 나란히 부진···프리미엄 시장서 반전 노린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1분기 TV 사업에서 나란히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전반적인 TV 시장 수요가 정체된 데다 중국발 경쟁이 심화된 탓이다. 이에 양사는 OLED TV 등 성장세가 예상되는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기준 삼성전자의 TV 사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8.3% 증가한 7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늘었지만

2025년 TV 신제품 화두도 'AI'

전기·전자

2025년 TV 신제품 화두도 'AI'

올해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하며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양사 모두 인공지능(AI) 기능들을 앞세우며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T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025년형 신제품들을 출시했다. 우선 삼성전자는 지난 7일 'Unbox & Discover 2025' 행사를 통해 제품 라인업들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그중에서도 Neo QLED 8K·OLED·QLED·더 프레임까지 대폭 강화된 AI

삼성, 2025년형 TV 라인업 공개···용석우 "영원한 1등 이어갈 것"(종합)

전기·전자

삼성, 2025년형 TV 라인업 공개···용석우 "영원한 1등 이어갈 것"(종합)

"삼성전자 TV 영원한 1등, 세계 최고의 정신 그대로 유지해나가겠습니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이 19년 연속 글로벌 시장 1위를 지켜온 삼성전자 TV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TV 라인업의 확장을 통해 고객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용 사장은 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 강남에서 신제품 출시 행사 'Unbox & Discover 2025'를 통해 새로운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이 선임된데 대해 "DX부문장이 리더

이번엔 인공지능 TV···삼성·LG 똑똑한 TV '대격돌'

전기·전자

이번엔 인공지능 TV···삼성·LG 똑똑한 TV '대격돌'

국내 가전 양대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AI) TV 시장에서 정면승부를 펼친다. 삼성전자는 '진정한 AI TV'를 바탕으로, LG전자는 '손에 잡히는 AI TV'를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나섰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이달 AI 기능이 접목된 2025년 신제품 TV를 나란히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인공지능 기술로, 양사는 모두 AI 기반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

'가랑비에 옷 젖는다'···삼성전자, TV·스마트폰·D램 점유율 다 줄어

전기·전자

'가랑비에 옷 젖는다'···삼성전자, TV·스마트폰·D램 점유율 다 줄어

TV, 스마트폰, D램 등 삼성전자 주력 사업들의 시장점유율이 모두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자신있어 하고 잘하던 사업들이었지만 나란히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든 셈이다. 이는 작년부터 삼성전자를 둘러싼 위기설의 단면으로도 볼 수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삼성전자가 다음달 19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올린 주주총회 소집공고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TV, 스마트폰, D램의 시장점유율은 전년대비 모두 줄어든 것으

삼성, '총체적 위기' 극복 나선다···9년 만 全 임원 소집령의 의미

재계

삼성, '총체적 위기' 극복 나선다···9년 만 全 임원 소집령의 의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초일류 기업'을 강조한 지 3년 만에 삼성이 임원 소집령을 내렸다. 부사장 이하 전 계열사 임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삼성다움 복원을 위한 가치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이들은 2월 말부터 4월까지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인력개발원 호암관에서 진행된다. 삼성의 한 임원은 "회사에서 대상자들에게 정해진 날 참석하라는 메일을 보냈다"며 "삼성 임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주제로 이야기하

삼성·LG TV 빨간 불···작년 판매량 중국에 처음으로 역전

전기·전자

삼성·LG TV 빨간 불···작년 판매량 중국에 처음으로 역전

시장조사업체 옴디아가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을 집계한 결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28.3%, 16.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2006년 이후 19년 연속 글로벌 1위 판매 기업에 이름을 올렸고 LG전자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에서 12년 연속 최다 판매를 달성했다. 문제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턱밑까지 따라온 중국 기업이다. 중국 TCL과 하이센스, 샤오미가 기록한 지난해 출하량 기준으로 TV

삼성전자, 지난해 글로벌 TV 1위···LG전자는 OLED TV '왕좌'(종합)

전기·전자

삼성전자, 지난해 글로벌 TV 1위···LG전자는 OLED TV '왕좌'(종합)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19년 연속 매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LG전자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라는 역사를 썼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TV 출하량은 약 2억883만대로 직전년도 대비 3% 이상 증가하며 3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매출 기준 점유율 28.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점유율과 비교하면 1.8%p(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삼성전자는 "네

LG전자, OLED TV 12년 연속 1위···출하량 점유율 52%

전기·전자

LG전자, OLED TV 12년 연속 1위···출하량 점유율 52%

LG전자가 글로벌 OLED TV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LG OLED TV 출하량은 약 318만대로 출하량 기준 점유율 52.4%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에 OLED TV가 프리미엄(1500달러 이상) TV 시장에서 차지하는 출하량 비중은 직전년도 대비 8.5%포인트(p)나 증가한 45%를 기록하며 절반에 육박했다. LG전자는 지난해 75형 이상 초대형 OLED TV 시장에서도 출하량 기준 57.5%의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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