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8일 목요일

서울 19℃

인천 20℃

백령 20℃

춘천 20℃

강릉 17℃

청주 21℃

수원 20℃

안동 20℃

울릉도 21℃

독도 21℃

대전 21℃

전주 22℃

광주 23℃

목포 23℃

여수 24℃

대구 24℃

울산 21℃

창원 25℃

부산 23℃

제주 25℃

������������ ��������� 검색결과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중국산 편견 깼다···BYD, '씨라이언7' 앞세워 韓 공략

자동차

[야! 타볼래]중국산 편견 깼다···BYD, '씨라이언7' 앞세워 韓 공략

BYD가 도심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포부 아래 '씨라이언7' 모델을 전면에 내세웠다.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세 번째 승용 모델이다. 이달 초 기자는 BYD의 새로운 얼굴인 '씨라이언7' 차량을 시승해봤다. 처음 마주한 자동차는 생각보다 차체가 커 압도되는 느낌을 받았다. 전장은 4830㎜, 전폭 1925㎜, 전고 1620㎜의 크기로, 뒷라인은 쿠페형 디자인으로 떨어져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했다. 전면부에 새겨진 BYD 사

HMM, 2.1조 자사주 매입···산은·해진공 참여

중공업·방산

HMM, 2.1조 자사주 매입···산은·해진공 참여

HMM이 약 2조원 규모의 자사주 공개매수를 마무리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MM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한 공개매수에서 약 8180만 주(7.98%)를 사들였다. 매입 단가는 주당 2만6200원으로, 총 매입 규모는 약 2조1400억원에 달한다. 이번 거래로 HMM은 자사주 8180만 주를 새로 보유하게 됐다.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지분율은 각각 36.02%에서 32.60%, 35.67%에서 32.28%로 낮아졌다. 시장에선 이를 계기로 HM

이억원 "DSR 빠진 자금 많아···조달규제 대상 확대 검토할 것"

금융일반

이억원 "DSR 빠진 자금 많아···조달규제 대상 확대 검토할 것"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사각지대를 단계적으로 해소하고 금융사들이 기업 대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규제 개편하겠다고 강조했다. 150조원 규모로 키운 '국민성장펀드'에 대해 "하려면 확실히 해야 한다"며 적극 추진 의지도 밝혔다. 이 위원장은 17일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DSR에 빠져 있는 자금이 많아 단계적으로 계속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나주시,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에너지 산업 미래 제시

호남

나주시,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에너지 산업 미래 제시

전라남도 나주시가 에너지와 인공지능(AI) 융합을 주제로 한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의 막을 열고 세계적 석학 및 기업인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전략을 모색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7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에서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 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는 18일까지 진행하며 분산, 직류, 디지털 AI를 핵심 의제로 삼아 나주가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DDD 에너지 전환

LG전자, 전 사업부 희망퇴직 실시···'50대 이상·저성과자 대상'

전기·전자

LG전자, 전 사업부 희망퇴직 실시···'50대 이상·저성과자 대상'

LG전자가 지난달 MS사업부의 희망퇴직을 진행한 데 이어 전체 사업부로 확대 시행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만 50세 이상이거나 수년간 성과가 낮은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 희망퇴직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MS사업본부에서 먼저 시행된 이후 타 조직에서도 인력 선순환 필요성이 제기됐고, 동일한 기회 제공을 원하는 내부 의견이 반영돼 전 부문으로 확대됐다. 희망퇴직 조건은 본인 의사에 한하며, 법정 퇴직금 외 근속연수와 정년

가스공사, 공급 분야 AI 활용 방안 논의··· 스마트 시스템 구축 박차

에너지·화학

가스공사, 공급 분야 AI 활용 방안 논의··· 스마트 시스템 구축 박차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대구 본사에서 '2025년 공급 분야 AI 활용 방안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전략에 부응해 천연가스 공급시설에 대한 AI 기반 스마트 공급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본사와 전국 9개 지역본부에서 실무 전문가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류회에서 참석자들은 운영·보수·관로·안전 등 4개 분야별 추진 과제와 타사 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