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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월 물가 5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휘발유 9.1% 급등

글로벌경제

美 9월 물가 5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휘발유 9.1% 급등

미 노동부에 따르면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6% 상승해 최근 5개월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중 에너지 가격이 물가 상승을 주도했으며, 휘발유 가격은 한 달 새 9.1% 급등해 CPI 상승의 절반을 차지했다. 근원 CPI도 기대치를 웃돌아 연준의 물가 정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졌다.

3954만개 계정 유출 후···티빙, 보안 수장에 국태호 선임

인터넷·플랫폼

3954만개 계정 유출 후···티빙, 보안 수장에 국태호 선임

티빙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보안 강화에 나섰다. 20여 년간 대기업과 플랫폼에서 보안 업무를 담당해온 국태호를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로 선임했다. 국 CISO는 보안 조직 구축 및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응한 경험이 있다. 티빙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보안 체계를 정비하고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SK, 美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 검토

재계

SK, 美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 검토

SK그룹이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의 지분 투자 참여를 검토 중이다. 이는 한미 원전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SK는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다른 국내 원전 기업들도 공동 컨소시엄 참여를 살펴보는 중이다. 전체 사업 규모는 최대 1200억달러에 이른다. SK는 소형모듈원자로 중심 투자에서 대형 원전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차 정의선 "인프라·에너지에도 투자"···인도에 21조 푼다

자동차

현대차 정의선 "인프라·에너지에도 투자"···인도에 21조 푼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취임 6주년을 맞아 인도를 그룹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32년까지 약 2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인도 내 생산 및 연구개발을 확장하고, 전기차 및 배터리,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인도 시장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전기차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여 인도에서의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해외시장 다시 두드리는 CJ온스타일···글로벌몰 열고 재도전

채널

[단독]해외시장 다시 두드리는 CJ온스타일···글로벌몰 열고 재도전

CJ온스타일이 글로벌 자사몰을 열고 해외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를 시작했다. 미국, 홍콩,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크로스보더 방식으로 서울에서 직접 상품을 발송하며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뷰티, 웰니스, 패션, K팝 관련 제품을 중점으로 하며, 해외 유통업체나 현지 플랫폼 없이 국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거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과거의 TV홈쇼핑 인프라 구축 대신, 온라인 중심의 현지 채널을 병행 운영하며 해외 접점을 확장하고 있다.

포스코 노사, 임협 또 평행선···한 달 만의 본교섭도 결렬

중공업·방산

포스코 노사, 임협 또 평행선···한 달 만의 본교섭도 결렬

포스코 노사는 한 달 만에 임금 관련 본교섭을 재개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과 격려금 600% 등을 요구한 반면, 회사 측은 기본급 2.0% 인상과 목표 달성 격려금 등으로 맞서며 큰 입장 차이를 보였다. 지난달 두 차례 부분파업에도 불구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해 협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

8800억원 초장기 기술펀드 '시동'···한화투자증권 등 7곳 낙점

경제정책

8800억원 초장기 기술펀드 '시동'···한화투자증권 등 7곳 낙점

금융위원회와 한국산업은행이 첨단기술 기업에 장기자금을 공급하기 위한 초장기기술투자펀드 운용사 7곳을 선정했다. 기술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한 기업에 최대 16년간 투자하는 사업이다. 운용사 선정이 마무리되면서 국민성장펀드를 통한 첨단산업 투자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14일 금융위에 따르면 소형 펀드 운용사에는 ▲한화투자증권 ▲타임폴리오자산운용·타임폴리오캐피탈 ▲지앤텍벤처투자가 선정됐다. 중형 펀드는 ▲스마일

고팍스서 비정상 로그인 시도···"고객 자산 피해 없어"

블록체인

고팍스서 비정상 로그인 시도···"고객 자산 피해 없어"

고팍스에서 비정상적인 로그인 시도가 있었으나 고객 자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이용해 이 사안을 포착하고 대응했다. 금융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스트리미를 포함해 16곳의 금융회사가 침해사고 대상에 포함됐다. 고팍스는 차세대 IT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안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자국선 '대중적' 한국선 '고급'···해외 외식브랜드 '프리미엄' 눈총

식음료

자국선 '대중적' 한국선 '고급'···해외 외식브랜드 '프리미엄' 눈총

해외에서 대중적인 가격으로 성장한 외식 브랜드들이 한국에 들어오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표를 달고 있다. 이는 해외 원재료의 물류비, 임차료, 인건비 등 국내 운영비의 영향이다. 대표적으로 중국의 차지와 헤이티, 캐나다의 팀홀튼이 본국보다 비싼 가격으로 판매된다. 국내 기업 운영의 고정비와 원재료 조달 비용이 이러한 가격 차이를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테슬라 모델 Y의 습격···중형 SUV 시장이 흔들린다

기자수첩

[기자수첩]테슬라 모델 Y의 습격···중형 SUV 시장이 흔들린다

테슬라 모델 Y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9월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합산 판매량을 넘어섰으며, 국산차 그랜저의 판매량도 능가했다. 동시에 국산 SUV들의 판매량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모델 Y는 최첨단 기술, 넉넉한 실내 공간, 긴 주행거리로 소비자에게 어필 중이며, 이는 국산 SUV의 경쟁력 약화를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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