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전세는 사금융"···李 대통령 직격에 은행권·대출자 '초긴장'
이재명 대통령이 전세대출을 집값 상승 및 전세 사기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비거주 1주택자 보증 제한 등 고강도 규제가 예고됐다. 금융당국은 전세대출 보증비율 축소와 DSR 적용 등 추가 압박을 논의 중이다. 이에 은행권은 수익성 하락과 심사 부담, 기업대출 쏠림 등 이중고에 직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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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전세는 사금융"···李 대통령 직격에 은행권·대출자 '초긴장'
이재명 대통령이 전세대출을 집값 상승 및 전세 사기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비거주 1주택자 보증 제한 등 고강도 규제가 예고됐다. 금융당국은 전세대출 보증비율 축소와 DSR 적용 등 추가 압박을 논의 중이다. 이에 은행권은 수익성 하락과 심사 부담, 기업대출 쏠림 등 이중고에 직면하고 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상승장에 취한 개미들···신용융자 38조원의 경고
코스피 상승장이 이어지면서 최근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38조원까지 늘어나 '빚투'가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인공지능과 레버리지 ETF에 자금이 집중됐으며, 투자자들은 포모 심리에 빚을 내 투자에 나섰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며 반대매매 청산이 3000억원에 달하는 등 신용 기반 투자의 위험성이 커졌다. 코스피 회복에도 불구하고 신용 잔고가 높은 수준을 유지해 시장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
종목
[장중시황]코스피, 7500대로 추락···올해 12번째 매도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가 대규모 반대매매와 대형 반도체주 약세, 선물 가격 급락의 영향으로 장중 8000선을 하회하며 7500대까지 추락했다. 이로 인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12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대형주가 동반 급락했다. 최근 한 달간 반대매매 규모는 1조원을 넘어섰고, 코스닥 역시 약세를 기록했다.
증권일반
틀 잡히는 STO···상품성·투자 한도가 시장 좌우
토큰증권(STO) 유통 인프라가 빠르게 확장되는 가운데, 발행 상품의 경쟁력과 개인투자 한도 설계가 시장 활성화의 관건으로 부상했다. 넥스체인지·KDX 등 장외거래소 구축이 본격화되는 반면, 부동산 관련 조각투자 플랫폼은 한계에 봉착했다. 금융위원회는 묶음 투자의 일부 허용 등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며, 투자 한도 상향 및 투자 경험에 따른 차등 도입이 논의되고 있다.
투자전략
"코스피 반등해도 코스닥 부진은 그대로"···쏠림장 후폭풍 넘을까
코스피가 반도체·AI 대형주 중심으로 급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코스닥은 상대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지수 상승이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지 못한 만큼 코스닥이 반등하더라도 일부 낙폭 과대주와 AI 밸류체인 종목 중심의 제한적 흐름에 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경제정책
기후동행카드 3만원 환급 신청 시작···'티머니 카드&페이' 가입 필수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월 3만원 환급 신청을 시작했다. 이번 정책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30일권을 만기 이용한 사람에게 적용되며, 최대 9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신청은 8월31일까지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비 부담 경감을 목표로 한다.
종목
[특징주]카카오, 사상 첫 파업 돌입 소식에···장중 5%대 약세
카카오가 창사 이래 첫 노동조합 파업에 돌입하면서 주가가 장중 5%대 하락세를 기록했다. 노사 간 보상체계 갈등, 구조조정에 따른 고용 불안, 인공지능 신사업 성과 부진 등이 복합적으로 투자 심리 위축을 이끌었다. 다만 업계는 단기 파업이 서비스 운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종목
[특징주]미·이란 무력충돌 격화에 FCAS 결렬까지···방산주 동반 강세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중동 지역 긴장이 높아지면서 국내 방산주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글로벌 무기 수요 증가와 함께 유럽의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 프로젝트(FCAS) 중단 소식이 전해지며, 한국 방위산업 관련주에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수출 확대 가능성도 부각됐다.
보도자료
박민우 현대차 사장 "자율주행 승부처는 데이터···E2E 모델 고도화할 것"
박민우 포티투닷 대표는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모델 고도화를 위해 파트너십을 통한 방대한 주행 데이터 확보와 소프트웨어 내재화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실행 우선 전략을 기반으로 상용화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협업과 데이터 유니언 체계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투 트랙 전략을 추진 중이다.
재계
젠슨 황이 점찍은 SK···최태원 회장, '뉴 이천포럼'서 AI 대전환 승부수
SK그룹은 AI 전환(AX) 가속화를 위해 경기도 이천 SKMS 연구소에서 '뉴 이천포럼'을 개최한다. 최태원 회장과 경영진, 구성원들이 모여 그룹 차원의 AI 사업 고도화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논의하며,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AI 반도체 및 인프라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