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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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 절차 검색결과

[총 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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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청산가지가 더 높다...회생계획 인가 전 M&A 추진키로

유통일반

홈플러스 청산가지가 더 높다...회생계획 인가 전 M&A 추진키로

삼일회계법인 조사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보다 1조2000억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법정관리인 주도로 회생계획 인가 전 M&A 추진을 공식화했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엑시트 지연 등으로 업계에서는 인수자 확보와 매각 성공 가능성에 대해 신중한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이화공영, "회생절차 개시신청 취하 허가 결정 받아"

종목

이화공영, "회생절차 개시신청 취하 허가 결정 받아"

이화공영이 22일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신청 취하 허가를 결정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화공영은 이날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지난 1일 이사회 결정에 따라 회생절차개시신청서를 서울회생법원에 접수했다"며 "이후 지난 18일 회생절차개시신청 취하서를 접수했으며 지난 21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개시신청 취하 허가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효력이 발생된다. 이화공영은 지난 1일 이사회 결정을 통해 경영정상화와 계속기업으

인수자 찾는 발란, '조건부 생존' 시험대

패션·뷰티

인수자 찾는 발란, '조건부 생존' 시험대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기업 회생 절차에 돌입했다. 발란은 M&A를 통해 정상화를 시도하겠다고 밝히며 입점사의 사업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지만, 시장에서는 현실성이 낮다는 평가가 나온다. 입점사들의 정산금 채권 동결로 반발이 커지고 실리콘투도 당혹스러움을 표했다. 전문가들은 인수자 확보와 신뢰 회복이 회생의 관건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 전단채 피해자, 법원에 조기변제 요청

채널

홈플러스 전단채 피해자, 법원에 조기변제 요청

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가 조기변제 포괄허가 요청에 대한 입장을 담은 탄원서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다. 회생절차에 포함된 유동화 전단채(ABSTB) 관련 채권자 보호 방안에 대한 판단이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 피해자들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가 신청한 회생절차 내 조기변제 포괄허가 요청에 대해

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상거래채권'으로 인정···투자자 보호 강화

채널

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상거래채권'으로 인정···투자자 보호 강화

홈플러스는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채권을 상거래채권으로 인정하여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회생법원 논의 끝에 신용카드사의 채권을 상거래채권으로 반영하고, 유동화증권(ABSTB) 투자자들에게도 동일한 보호가 제공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회생 절차에서 매입채무유동화 잔액 4618억 원에 대해 전액 변제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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