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
로보티즈, '자율주행로봇 사업 부문' 회사분할 결정
로보티즈는 자율주행로봇 사업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리하기로 했다. 이 결정은 자율주행 사업 부문의 지속적인 적자를 해결하고 로보티즈의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 분할로 전체 자산의 4.5%가 분할회사로 양도되며, 이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성 확보 방침의 일환이다. 분할은 6월 1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재상장 계획은 없는 상태다.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종목
로보티즈, '자율주행로봇 사업 부문' 회사분할 결정
로보티즈는 자율주행로봇 사업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리하기로 했다. 이 결정은 자율주행 사업 부문의 지속적인 적자를 해결하고 로보티즈의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 분할로 전체 자산의 4.5%가 분할회사로 양도되며, 이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성 확보 방침의 일환이다. 분할은 6월 1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재상장 계획은 없는 상태다.
M&A로 큰 SK, ‘회사 쪼개기’로 덩치 더 키웠다
선경그룹 시절부터 과감한 연쇄 M&A로 사세를 꾸준히 불려 온 SK그룹이 이번에는 연쇄적 기업 분할로 체질 개선을 꾀하고 있다. 특히 물적분할과 인적분할을 통해 회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으나 단기적 주가 하락은 옥에 티로 꼽힌다. SK케미칼은 지난 13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산업용 전력과 스팀 등 유틸리티 공급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SK멀티유틸리티’라는 회사를 신설하기로 의결했다. 오는 1
SK, 내부거래 증가는 회사분할로 인한 불가피한 현상
SK그룹의 지난해 내부거래 금액(47조7700억원)과 비중(28.88%)이 전년도 금액(40조5200억원)과 비중(26.0%) 보다 각각 7조2500억원과 2.88%p가 늘어났다. 이에 대해 SK그룹은 회사분할(물적·인적 분할)에 따른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밝혔다. SK에너지는 지난 2013년 7월 인적분할을 통해 SK인천석유화학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을 자회사로 두면서 불가피한 내부거래 금액이 생겼기 때문이다. 회사분할은 업종전문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 회사의 특정 사업부문을 독립
(공시) 웅진씽크빅, 회사분할 추진 안한다
웅진씽크빅은 25일 한국거래소의 회사 분할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요구에 대해 “사업건정성 강화와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사업부문 독립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지만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