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0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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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ELS 검색결과

[총 5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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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ELS 자율배상 속도···5대 은행 5000건 넘겼다

은행

홍콩 ELS 자율배상 속도···5대 은행 5000건 넘겼다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 협의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홍콩 ELS 자율배상 합의 사례는 5323건에 달한다. 하나은행도 다음 주 본격적으로 수천 건의 협의에 나서는 만큼 올해 상반기 1만건 이상의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홍콩 ELS를 가장 많이 판매한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7일부터 올해 1월 만기 도래한 6300여 건의 ELS 손실 확정 계좌(중도해지 포함)를 대상으로 자

홍콩 ELS 배상 협의 본격 개시···홍콩H지수 반등에 '촉각'

은행

홍콩 ELS 배상 협의 본격 개시···홍콩H지수 반등에 '촉각'

주요 시중은행과 투자자 간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 협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최근 홍콩 H지수가 반등세를 보이는 만큼 지수 흐름에 따라 손실·배상 규모가 눈에 띄게 줄어들 수도 있어 은행과 투자자 모두 지수 추이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26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대 판매사인 KB국민은행은 27일부터 올해 1월 만기 도래한 6300여건의 ELS 손실 확정 계좌(중도해지 포함)를 대상으로 자율배

NH농협은행, 홍콩 ELS 자율조정 절차 개시

은행

NH농협은행, 홍콩 ELS 자율조정 절차 개시

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부터 홍콩H지수 주가연계신탁(ELT) 손실고객을 대상으로 자율조정 절차를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원활한 접수를 위해 가입시점별 순차적으로 자율조정대상 고객에게 안내 문자 발송을 진행 중에 있다. 안내 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후 가입한 계좌 중 H지수 편입 ELT 만기 손실 확정 계좌 또는 중도해지에 따라 손실을 입은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다. 안내 문자를 받은 고객은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

"7000 코 앞까지 왔다" 홍콩H지수에 미소 짓는 은행들

은행

"7000 코 앞까지 왔다" 홍콩H지수에 미소 짓는 은행들

홍콩 H지수가 7000선에 근접할 정도로 상승하며 시중은행들이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부담을 줄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오후 2시 기준 H지수는 전일 대비 0.34% 오른 6894.43을 기록 중이다. 이는 5월 초 대비 7.1% 뛴 수치로 지난 1월 2일(종가 5672.53)과 비교하면 22.5% 상승했다 H지수는 연초 상승세를 보이다 3월 이후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4월 중순 이후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의 경우 한 때 6966.05까지 치솟기도 했다. 최

누구도 만족 못 한 ELS 배상 대표 사례···은행 vs 가입자, '간극' 확대 전망

은행

누구도 만족 못 한 ELS 배상 대표 사례···은행 vs 가입자, '간극' 확대 전망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가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투자 손실 대표 사례 배상 비율을 30~65% 수준으로 발표한 가운데 판매사와 가입자 어느 한쪽도 만족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은행권은 금감원 분조위의 대표 사례 배상 비율이 실제보다 다소 높은 수준으로 나왔다며, 이로 인해 소비자에게 잘못된 기준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반면 ELS 가입자들은 판매 과정에서 불완전판매가 있었던 만큼 원금 배상을 고수하고 있어

홍콩 ELS 배상 가이드라인 뜯어보니···배상비율 65%vs30% 무엇이 달랐나

금융일반

홍콩 ELS 배상 가이드라인 뜯어보니···배상비율 65%vs30% 무엇이 달랐나

홍콩 H지수 ESL(주가연계증권) 관련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 결과가 발표되며 시중은행의 홍콩 ELS 관련 자율조정이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분조위 결과 향후 자율조정에서 65세 이상 고령자와 ELS 최초가입자가 상대적으로 높은 배상비율을 받게 될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3일 분조위를 열고 5개 은행과 각 거래 고객 간 분쟁 사안 중 대표사례를 한 건씩 선정해 총 5건에 대해 투자손실에 대한 배상비율을 결정

금감원 분조위, 홍콩 ELS 분쟁조정 결과 공개···배상비율 30~65%

금융일반

금감원 분조위, 홍콩 ELS 분쟁조정 결과 공개···배상비율 30~65%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 결과 각 투자손실에 대한 배상비율이 30~65%로 결정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3일 분조위를 열고 5개 은행과 각 거래 고객 간 분쟁 사안 중 대표사례를 한 건씩 선정해 총 5건에 대해 투자손실에 대한 배상비율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분조위는 5건의 분쟁조정 신청 건에 대해 ELS 분쟁조정기준에 따라 판매사 책임과 투자자 책임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각 투자손실에 대한 배상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13일 개최···자율배상 속도내나

은행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13일 개최···자율배상 속도내나

금융감독원이 오는 13일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주요 판매 은행 5곳에 대한 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를 개최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국민·신한·하나·SC제일·농협은행에 대한 분조위를 13일 열기로 확정하고 이 같은 일정을 당사자에게 통보했다. 홍콩 ELS 판매 규모가 적은 우리은행의 경우 분조위 대상에서 제외됐다. 분조위에는 은행별로 대표사례 1건이 회부됐으며 금감원은 분조위를 통해 각 사례에 대한 배상비율을

우리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전년比 9.8%↓

금융일반

우리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전년比 9.8%↓

우리금융그룹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9.8% 줄어든 82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26일 실적발표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이익창출력, 건전성 강화와 안정적인 비용관리에 힘입어 수익성과 경영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는 전년말 대비 약 2.0%p 상승한 10.3%를 기록했다.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수준인 2조 5488억원을 시현했다. 이자이익이 조달비용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0.9%

'엎치락 뒤치락' 신한금융, 1분기 리딩금융 재탈환(종합)

금융일반

'엎치락 뒤치락' 신한금융, 1분기 리딩금융 재탈환(종합)

신한금융지주가 1분기 KB금융지주를 제치고 리딩금융 자리를 꿰찼다. 리딩금융 자리를 두고 양사가 매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1분기의 경우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이 큰 변수로 작용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6일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조32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어려운 시장 환경이 지속되고 있으나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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