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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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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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밑에 숨어있던 '이것'의 충격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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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밑에 숨어있던 '이것'의 충격 정체

자동차 밑에 끔찍한 게 있었습니다. 최근 찍힌 호주의 침수 도로 영상인데요. 한 픽업트럭이 물 밖으로 빠져나가려고 애써 보지만 바퀴가 헛돌면서 앞으로 나아가질 못합니다. 차 밑에 뭔가가 깔려 있어 바퀴가 제 역할을 못 하는 듯한데요. 픽업트럭 운전자는 살짝 후진한 다음, 그 뭔가가 빠져나갈 틈을 줍니다. 그러자 무려 악어가 몸부림치며 차 옆으로 튀어나옵니다. 둑이 물에 잠기는 바람에 악어가 그 위로 넘어왔고, 다니다 보니 차 밑에까지 들어가

'서핑에 낚시···' 홍수 현장 천태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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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에 낚시···' 홍수 현장 천태만상

불어난 강물에서 서핑을 즐기는 남성이 포착됐습니다. 홍수로 난리인 상황에 왜 이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최근 이상 기후로 세계 곳곳에서 수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렇듯 이상한 사람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홍수로 불어난 강에서 낚시하는 건 흔한 일. 그런데 2022년 중국 류저우 홍수 땐 침수된 도로에서 자리까지 펴고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등장했죠. 올해 중국의 한 농촌에서는 결혼식 도중 내린 폭우로 연회장이 물에 잠겼는데도 예식을 이

인도 북부, 산사태·홍수에 4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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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산사태·홍수에 41명 사망

인도 북부에서 수일간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와 홍수로 최소 41명이 숨지고 십여 명이 실종됐다. 현지시각으로 19일 우타라칸드주 당국은 산사태로 35명이 숨지고 하루 전에도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가장 타격이 심한 나이니탈 지역 당국의 아쇼크 쿠마르 조시는 AFP 통신에 "지금까지 3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아직 많은 사람이 실종 상태다"고 말했다. 인도 기상청은 전날 몇몇 지역에서 400㎜가 넘는 비가 내려 산사태와 홍수를 일으켰으며,

하와이, 홍수 비상사태 선포···댐 붕괴 우려에 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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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홍수 비상사태 선포···댐 붕괴 우려에 주민 대피령

미국 하와이주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잇따르면서 주 전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데이비드 이게 하와이 주지사는 "홍수 피해를 본 사람들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면서 "악천후가 12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홍수로 다리와 도로 곳곳이 유실됐고 수많은 주택이 파손됐다. 또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리면서 지금까지 1명이 실종됐다. 마우이 카운티는 카우파칼루아 댐이 범람하고 붕괴 우려가

출근길 ‘강한 비’ 주의···제주 폭염·열대야

[오늘 날씨]출근길 ‘강한 비’ 주의···제주 폭염·열대야

목요일인 6일, 전국이 흐리고 강한 비가 계속 되겠다. 출근길 폭우와 함께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부지방과 경상북도에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밤사이에 점차 그치겠고 전라도와 경상도, 제주도는 비가 오겠다. 돌풍과 천둥·번개도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앞으로 내리는 비로 인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제

임진강 필승교 수위 사실상 역대 최고치 경신

임진강 필승교 수위 사실상 역대 최고치 경신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5일 사실상 역대 최고치를 넘었다. 필승교는 최전방 남방한계선 안쪽에 있어 북한 방류 상황이 맨 처음 관측되는 중요 지점이다. 이날 임진강 홍수를 조절하는 군남댐도 역대 최고 수위를 기록했다. ◇ 접경지역 집중호우·북한 황강댐 방류로 수위 급상승 한강홍수통제소 실시간 자료에 따르면 필승교 수위는 이날 오후 1시 40분 8.68m를 기록했다. 기존 최고 수위는 2009년 8월 27일 10.55m다. 그러나 필승교는 2013년 6월 옮겨져

일본 규슈 폭우로 ‘사망·실종 60명 육박’···57만명 피난 지시

일본 규슈 폭우로 ‘사망·실종 60명 육박’···57만명 피난 지시

일본 규슈에 기록적인 폭우가 지속되면서 하천이 범람하고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하고 수십명이 인명 피해를 입었다. 7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예상 강수량은 규슈 북부에서 많은 곳은 300mm에 달할 전망이다. 당국은 이날 나가사키, 사가, 후쿠오카 등 3개 현에 호우 특별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에게 잇따라 피난 지시를 내렸다. 피난 지시가 내려진 주민 수는 나가사키, 사가, 후쿠오카 등 3개 현이 약 33만2000명, 구마모토현이 약 20만5000명, 미야자키현과 가고

폭우가 끝나도 방심할 수 없는 이유

[카드뉴스]폭우가 끝나도 방심할 수 없는 이유

최근 게릴라성 호우가 이어지면서 전국에 물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집중적으로 내린 비 때문에 하천이 범람하고, 건물과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수해는 그 피해만 해결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해로 인해 각종 감염병의 위험도 커지기 때문. 가장 대표적인 것은 콜레라,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 대장균감염증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입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음식물은 충분

필리핀 태풍 ‘덴빈’ 사망자 200명으로 늘어

필리핀 태풍 ‘덴빈’ 사망자 200명으로 늘어

필리핀 남부지역을 강타한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가 200여 명으로 늘었다. 24일 연합뉴스는 온라인매체 래플러 등 현지 언론과 외신 보도를 인용해 지난 22일 제27호 태풍 ‘덴빈’이 상륙한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203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이중 라나오 델 노르테 주에서 127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실종돼 피해가 가장 컸다. 라나오 델 수르와 삼보앙가 등 다른 지역에서도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재난 당국

칠레 폭우로 홍수 산사태···4명 사망·7명 실종

칠레 폭우로 홍수 산사태···4명 사망·7명 실종

칠레에서 폭우로 4명이 숨지고 400만 명이 단수 피해를 겪는 등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오후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수도 산티아고의 주요 식수원인 마이포 강으로 진흙과 돌 조각 등이 유입되는 바람에 시 당국이 수돗물 공급을 중단했다. 145만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산티아고 전체 인구의 60%가 넘는 약 400만 명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시 당국은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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