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홈플러스, 4990원 와인으로 주류 판도 흔든다 홈플러스가 초가성비 와인 브랜드 '빈야드'를 앞세워 와인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와인 매출이 소주를 빠르게 추월하며, 주류 시장 내 입지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만 10만 병이 판매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