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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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364억 과징금 취소 확정···대법 "공공택지 전매 이익 아냐"(종합)

건설사

호반건설 364억 과징금 취소 확정···대법 "공공택지 전매 이익 아냐"(종합)

공정거래위원회가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로 호반건설에 부과한 608억원의 과징금 중 364억6100만원이 최종 취소됐다. 대법원이 공공택지 명의 변경(전매)과 입찰신청금 무상 대여에 대한 공정위 처분이 부당하다고 결론 내리면서, 2년 넘게 이어진 대형 공정거래 사건이 마무리됐다. 20일 대법원 특별3부는 호반건설과 8개 계열사가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서울고법의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확정했

호반건설, 서울 신월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1336억원 규모

도시정비

호반건설, 서울 신월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1336억원 규모

호반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 144-20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약 1336억 원 규모로 수주했다. 해당 사업은 총 368가구와 부대시설을 포함하며, 2031년 개통 예정인 대장홍대선 신월역 인접성과 신월IC 등 교통 환경, 우수한 학군 및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장점이다. 서울시 모아타운 관리계획의 1구역으로 추가 수주도 검토 중이다.

한화·호반건설 컨소시엄,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사 선정

건설사

한화·호반건설 컨소시엄,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사 선정

㈜한화 건설부문과 호반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양천구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월7동2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17일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열고, 한화와 호반건설로 구성된 H사업단을 시공사로 의결했다. 신월7동2구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사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구역으로, 사업지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 941번지 일대 9만8295㎡ 규모다. 총 660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며, 지하

한진칼, 상장 후 최대 시총 경신···'호반發 경영권 분쟁'에 주가 급등

종목

한진칼, 상장 후 최대 시총 경신···'호반發 경영권 분쟁'에 주가 급등

한진칼이 호반건설의 지분 확대 소식에 경영권 분쟁 우려가 부각되며 주가가 급등했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은 상장 이래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한진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6%(4100원) 오른 12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14일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최고가인 16만500원을 찍었으나 전날에는 22.12% 하락해 12만5000원에 마감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12일 장내에서 67만5974주를 매수하며

'반격' 조원태 회장, 경영권 방어···한진칼 자사주 팔아 의결권 확대

항공·해운

'반격' 조원태 회장, 경영권 방어···한진칼 자사주 팔아 의결권 확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호반그룹의 위협에 맞서 본격적인 경영권 방어에 나섰다.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은 15일 장 마감 직후 자사주 44만44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보통주 비율 0.66%에 해당하는 지분이다. 자사주를 한진칼이 쥐고 있는 상황에선 의결권이 없지만, 이 주식을 사내복지기금에 증여하면 기금이 소유한 주식으로 전환돼 의결권이 살아난다. 시장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위해서라는 설명이지만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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