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GC녹십자, 분기 매출 첫 5000억원 돌파···글로벌 사업 확장 효과
GC녹십자는 2024년 2분기 매출이 5003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으며, 주력 품목인 혈장분획제제와 백신제제의 해외 사업 확장, 알리글로·배리셀라 등 신성장 품목이 실적 견인을 이끌었다. 자회사들도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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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분기 매출 첫 5000억원 돌파···글로벌 사업 확장 효과
GC녹십자는 2024년 2분기 매출이 5003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으며, 주력 품목인 혈장분획제제와 백신제제의 해외 사업 확장, 알리글로·배리셀라 등 신성장 품목이 실적 견인을 이끌었다. 자회사들도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제약·바이오
인도네시아 가는 'K-혈장분획제제'···식약처, 수출 지원 나섰다
국내 혈액제제 생산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국산 혈장분획제제 수출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9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현지 규제기관과 국장급 양자 협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식약처와 인도네시아 식약청은 원료혈장 도입, 혈액제제 인허가, 제조·품질관리, 국가출하승인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혈액제제는 혈액을 원료로 한 의약품이다. 혈액 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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