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사상 최대 매출의 이면···오비맥주 현금흐름 위기
오비맥주는 지난해 주류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영업활동현금흐름 모두 감소했다. 재고자산과 매출채권 급증으로 인해 현금 유입이 둔화됐으며, 이에 따라 설비 투자가 절반 이하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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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사상 최대 매출의 이면···오비맥주 현금흐름 위기
오비맥주는 지난해 주류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영업활동현금흐름 모두 감소했다. 재고자산과 매출채권 급증으로 인해 현금 유입이 둔화됐으며, 이에 따라 설비 투자가 절반 이하로 축소됐다.
제약·바이오
흑자전환에도 '진땀'···로킷헬스케어, 외형 성장 뒤 '그늘'
로킷헬스케어는 주가 급락과 시장경보 이슈에도 해외 사업과 연구개발을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나, 재무구조와 현금흐름 부담이 여전하다.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으나, 순손실과 누적 적자, 운전자본 부담이 계속돼 투자자 우려가 남아 있다. 유상증자 등으로 자본을 확충하며 글로벌 확장에 나서고 있지만, 실적 개선이 안정적인 현금창출로 이어질지가 향후 관전 포인트다.
블록체인
현금흐름 둔해진 두나무, 계열사 부진에 외형성장 '발목'
두나무가 2025년 가상자산 시장 하락에도 불구하고 거래소 부문에서 실적을 유지했으나, 계열사인 람다256과 바이버의 적자가 확대되며 신성장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금흐름은 개선됐지만 투자·재무활동에서의 현금 유출이 증가했고, 수익구조 다변화 등 미래 수익성 회복이 과제로 남아 있다.
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式 내실경영 첫 성적표···흑자전환 속 미회수액 부담↑
주우정 대표 체제 2년 차를 맞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체질 개선을 통해 경영 정상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024년 초대형 '빅배스(Big Bath)'에 따른 손실 인식과 적자 전환 이후 불과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해 내실을 다졌다는 평가다. 다만 수주잔고가 크게 줄고 현금 흐름이 오히려 악화된 부분은 주 대표가 풀어야 할 과제로 분석된다. 3일 현대엔지니어링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연결 매출 13조8965억원, 영업이익 2778억원을 기록했
중공업·방산
기름 빠진 자리, 조선이 채웠다···HD현대 '조선부문' 배당확대
HD현대의 현금 창출 구조가 기존 오일뱅크 중심에서 조선업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오일뱅크가 배당을 중단했음에도 HD한국조선해양·HD현대마린솔루션 등의 실적 호조로 2023년 배당금 수익이 25% 증가했다. 조선업 호황에 힘입어 그룹 현금흐름과 신용등급이 동시에 상승하는 구조적 변화가 진행 중이다.
제약·바이오
[사업보고서 톺아보기]현금 확보한 대웅제약, R&D 인프라 투자 확대
대웅제약이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 등 주요 품목 성장과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 확대를 바탕으로 지난해 영업현금흐름이 190% 증가했다. 확보한 현금은 연구개발 인프라, 신약 파이프라인, 바이오시밀러 및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규 사업에 집중 투자되고 있다. 마곡 C&D센터 조성, 글로벌 임상, 후기 임상 투자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건설사
원가율 잡고 현금흐름 살렸다···대형건설사 내실 회복 신호탄
주요 대형 건설사들이 공사비 관리와 프로젝트 구조 재편을 통해 원가율을 낮추고 현금흐름을 개선하며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매출 정체와 주택 경기 둔화로 외형 성장은 제한됐으나, 재무 안정성과 현금 창출력이 확대됐다. 단, 신규 수주와 착공 부진이 지속돼 성장세 확장을 단언하긴 어렵다.
블록체인
[거래소 풍향계]빗썸, 거래량 회복 안간힘···현금 흐름은 '물음표'
빗썸이 비트코인 대량 오지급 사태 이후 사용자 이탈을 막기 위해 무료 수수료 정책 등의 방어책을 시행했으나, 막대한 보상과 펀드 조성, 마케팅비 증가로 현금흐름 악화가 본격화됐다. 자산 분할과 대출로 재무 안정성도 흔들리고 있어 IPO 등 자금 조달이 빗썸의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인터넷·플랫폼
곳간 채운 네이버, 대형 M&A 예고···유보율 무려 '174268%'
네이버가 유보율 17만4268%를 기록하며 국내 기업 중 가장 두터운 현금 여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압도적인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데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까지 전망되면서 올해 대형 인수합병(M&A) 추진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린다. 1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네이버의 유보율은 무려 17만4268%에 달했다. 2024년말 16만6195%과 비교해 1만%포인트나 늘어난 수치다. 이는 삼성전자(4만3414%), SK하이닉스(2636.7%) 등 주요 코스
에너지·화학
SK이노베이션, 현금흐름 72% 급감...2021년 상반기 이후 최저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상반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2% 감소해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운전자본 부담과 순이익 적자 확대, 정유·배터리 사업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SK온과의 합병, 유상증자 등 대규모 자본확충 및 비핵심 자산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